초겨울 단상(斷想) November 27, 2021 loaloa Leave a comment 초겨울 단상(斷想) 하얀 종이에 담겨있는 하얀 생각 끄적끄적 詩 한 줄 배고픔으로 적고 나서도 따라 나서는 허전함 보름달이 창문에 흔들리는 수묵화 한 점 그려넣는 밤 모든 숲은 낮게 엎드리고 빈 터에 바람이 집을 짓는 소리 무슨 시름 저리 많은 낙엽 되어 하릴없는 마음 쓸어내고 있나 -유창섭-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