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야, 개미야, 하루종일 너는 얼마나 가니

개미야, 개미야, 하루종일 너는 얼마나 가니

온통

백색
광선으로
들끓는 여름

한낮을
쉬지 않고

기어서 기어이
가야 할 곳이
있다,

교묘한 뱀들아,

덩치 큰 야생 쥐들아

두꺼비들아,

매음賣淫의 개들아,

나는 더 이상

방관자가 아냐,

-장석주-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