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지 마

 

image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92세에 아들의 권유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일본을 놀라게 한
100세 시인 시바타 도요 여인의 글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