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린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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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린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죄로 얼룩진
누추한 나의 마음의 방을 열어드렸는데
보혈로 거룩함과 성결의 방을 만드시고
내 안에 들어 오셔서 좌정하셨습니다

낡고 더러운
옛날 죄의 옷을 드렸더니
새롭고 깨끗한 의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작은 사랑을 드렸더니
셀 수 없는 무궁한 사랑을 주셨습니다

작은 속삭임의 기도를 드렸더니
헤아릴 수 없는 응답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마음 속 작은 사모함의 구석을 비어드렸는데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나의 하루를 주님께 맡겨 드렸더니
처음 맞은 새 하루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나는 드린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주님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나는 주님에게 조금의 희생도 하지 못했음에도
주님은 주님의 목슴을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그렇게 나를 사랑하십니다
생명까지도 나를 위해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나는 적은 엽전 두닢을 드렸는데
주님은 주님의 풍성한 대로
평생에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나의 옥합과 감격의 눈물을 드렸는데
나를 영원히 기념될 자로
영광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나는 나의 더러운 마음의 방을 비워드렸는데
주님은 성결케 하시고 마음에 천국을 주셨습니다

나는 부끄러운 죄 많은 자입니다 하였는데
주님은 너는 나의 거룩한 신부라 하셨습니다.

이런 주님을
나 어찌 사모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나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영원히 영원히
주님만을 사모하며 사랑하렵니다.
나의 사모하는 신랑되신 예수님을…!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
읽고 또 읽어도 은혜롭고 감사한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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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내가 드린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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