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의 물결을 보며

촛불의 물결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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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

집회측 추산 100(200)만 명 이상.
하지만 이 정도의 인원이 모이면
이미 인원 수 집계는 무의미하다.
나라의 지축을 흔들만큼 민심이
격동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내색은 안 했지만,
단상에 서서 눈 앞에 펼쳐진
촛불의 바다를 보는 순간
가슴 속에 작은 소름이 돋았다.

시국선언 낭독 중간중간
흐름이 끊길 정도로 함성이 이어졌다.
하지만 가장 큰 함성은 분명히

“조국 법무부 장관은 그같이 엄중한
역사적 과업의 도구로 선택된 것이다.
그가 모든 굴레를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하지만 스스로와 온 가족의 삶이 망가지는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 자신이
그 운명을 기꺼이 감내하기로
결심했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라는 대목에서 들렸던 것 같다.

대한민국 시민들의 집단지성은
표면을 복잡하게 오가는 말들 밑에서
본능적으로 사태의 핵심을
알고 있는 것이다.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고 갈 길은 멀다.
집회 마치고 함께 시국선언 같이 추진한
교수들이 모인 뒷풀이 자리에서
내려진 결론이 그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늘 저녁부터
거대한 반전의 계기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승기를 잡은 것으로 착각했던 윤석열 그룹은
서초동, 반포동 일대를 완전히 뒤덮은
촛불의 물결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들의 꿈자리가 편안하기를 빈다.

-시국선언문 낭독
동명대학교 김동규교수-

🔹
단단히 미쳤다

그동안 그렇게 애써 정부를 엎으려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음에도
정작 자한당과 윤검이 목격하게 된것은
진실을 아는 국민들의 열망과 의지임에도

여전히 힘의 논리와 조작으로
국민을 속일 계획이나 꾸미니
저들은 단단히 미쳤고
또 미쳤다고만 넘어갈수 없는
최악의 범법집단이다

조만간 자신들이 자초한 자한당과
윤검의 종말이 오고야 말것이다

🔹
무능?
무능이라 했니?
너희들은 이렇게 까지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적 있니?

총 칼 들이대면
나라도 겨레도 팔아 먹는 것들이
민주화, 언론의 자유라고 가만히
보자 보자 하니까 가마니 보자기로
알고 날뛰는구나.

민생걱정은 아예 생각이 없고
정권 쥐어잡고 돈에 붙어
국민의 혈세 축내는
아프리카열병든 돼지같은 것들,
이제 국민의 심판을 받아라!
헬조선을 만든 것들은 헬로 갈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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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국당 스스로도 부끄러워하는
강제동원 장외집회”

왜구다운 발상~ㅋ
집회도 강제 징집”
https://www.facebook.com/groups/2199145930350934/permalink/2355257354739790?sfn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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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국민의 함성” 검찰개혁 반드시 성공합니다
-촛불집회 현장 후기-
https://m.youtube.com/watch?v=EKRVy4RuL

 

🔹
MBC 뉴스데스크 보도.
주체측 추산 1,000,000명

200만 이랍니다. 서울시 뭐하십니까?
통신사 집계해서 집회인원을 발표하라~~!

이거 보도하면서 검찰 뿐 아니라
지들한테도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다는 걸 알련지.

-HESED-

-SNS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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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Artist Kim, Moon T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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