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품격


사고의 품격

비가
몇일째
내려서인지
너무 우울합니다.

등단을하고
문단이라는
곳에서 활동을 하며
알게 모르게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사고의 품격을
기대했던 저의 기대는
무너지고….

지금
제게 상처로
남았네요.

제 3자인
같은 시인님들은
잊으세요~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하지만
잊혀지지 않고…
이런 제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여기나
봅니다.

별것도
아니라는
거죠..

육체적인
폭행만 다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는
옛말이…생각나요.

시 공부를
해본다고 했던일.

같은
문인으로
안봐주고 여자로 보고
같은 지역산다고 차한잔
하자며 연락한 남자
시인분.

카페 앞
마당에서 악수로도
모자라는지 미국식으로
인사 하자며 포옹을 하려해서
깜짝 놀라 제지했습니다…
이러시면 안된다고..
( ㅠㅠ 여긴 대한민국인데…)

차한잔 하는 동안
공공 장소임에도 아랑곳않고
계속 마음에 든다며 사귀자고 …
별별 말을 다 쏟아
내더군요.

제가
아무리 단호한
말을 내 뱉어도 실실
웃으면서 자기
할 말만
합니다..

전 가야겠다며
늦었다고 하니…
그 남자분 하는 말
.”.전 내일 아침에
가도 됩니다~”

너무 놀라
할말이 없어 간다고
제 차 타고 뒤도 안돌아
보고 왔습니다.

공부로 만난
자리에서도

 20여명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저에게 장난을
걸고…ㅠㅠ

오늘 멋지다며
데이트나 할까요 …
이러는 그 양반.

쏘아 붙였지요…
저 성질 드러우니
이렇게 하지 마세요~!!

같이 있던
시인님들은
영문을 모르니…저만
성질 더럽다고
했을것
같아요.

수장에게
하소연을 했는데..
한 술 더 뜨네요.

000 님
그냥 엔조이 하지
뭘 그러세요..

전 순간
분노가 치밀어 올라
버럭 소리를 질렀고…
지금까지 자존심
상해요…

여자라고
이렇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그 사람들
쳐다 보는것조차
소름 돗네요..
ㅠㅠ

저 이상한 사람 인지요~?

-SNS에서 옮긴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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