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아/신작시詩

 

괜찮지 않아/신작시詩

태움이
바람이 되고

바람은
만남을 꿈꾸다

어느날
만남이 됩니다

유부녀와
유부남의 바람이
만남이 되고

거짓말을 하는
심장이 상처가
되고

남편과
아들 딸에게
깊은 아픔이
됩니다

무너진 집
흐느끼는 등이
아픔입니다

-김현-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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