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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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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무게

사랑의 무게는
침묵의 무게만큼 무겁다

행복도 아픔도
그리움도 기다림도
다 담아논 세월의 무게

[편안한 언덕/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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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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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ffiti  in Harlem, New York
Photo by David (데이빛)

 

괜찮아

-한강-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해질녘부터 밤까지 꼬박 세 시간

거품 같은 아이가 꺼져버릴까 봐
나는 두 팔로 껴안고
집 안을 수없이 돌며 물었다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내 눈물이 떨어져
아이의 눈물에 섞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말해봤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괜찮아.
괜찮아.
이제 괜찮아.

거짓말처럼
아이의 울음이 그치진 않았지만
누그러진 건 오히려
내 울음이었지만, 다만
우연의 일치였겠지만
며칠 뒤부터 아이는 저녁 울음을 멈췄다

서른 넘어야 그렇게 알았다
내 안의 당신이 흐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울부짖는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듯
짜디짠 거품 같은 눈물을 향해
괜찮아

왜 그래, 가 아니라
괜찮아.
이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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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omes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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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omes From…

,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because God is love.
1Johan 4: 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 7-8

내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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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님의 편지

내님의
편지만 읽겠어요

내님의
이야기만 듣겠어요

사랑의
마음만 믿어요

현란한 말이
마음을 어지럽히고
의심을 품게하고

미움을 태동케
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
또 내님의
편지를 읽어요

믿음속에
소망을
소망속에
사랑을 찿아갑니다

 

편안한 언덕/ 강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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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uch More Valu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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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Painting by Edgar Jeon (전명덕)

You are Much More  Valuable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Mathew 6: 25-2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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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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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Art by Jin Geol Son (손진걸)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있었네
내 슬픈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노래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
.
.

껍데기..겉치레..
통념
상식
고정관념은
깨라고 있 는 거..

내나이 반백년 하고도 일년오개월
남과 같다면
난 이룰수 없다

글, 그림/ 손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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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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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ure’
Wood Cut Print by Dong Suk Kang(강동석)

<피로 사회>

성공을 위한,
‘넌 뭐든지 할 수 있어’에
부웅하기 위한,
주변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어려서 부터 심어져있는,
‘잘살기’에 따른다.
그 뿐이다.

우리에겐 긴장이 아니라
이완이 필요하며,
스스로가 스스로의
삶에 대해 관조할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여유를 갖추고
타인과 세계에
열린 마음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할것이 아니라.

글/한 병 철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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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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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eds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Mathew 5: 15-16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