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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의 결혼을 생각하며

호세아의 결혼을 생각하며

호세아의 결혼 이야기는 비극적이다.
호세아 결혼사건은 자서전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왜 호세아에게
그런 결혼을 하라고 중매하셨을까?

호세아에게만 이상하게 보이는 권고를 내렸는가?
아니다. 호세아 당대 하나님께서는 예언자들에게
특이한 결혼관련 지시를 내렸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했다.
에스겔에게는 젊은 아내가 죽는 쓰라림을 겪게 했다.

그러나 호세아에게는 배신 때릴 여인을
아내로 맞게 하였다.

이같은 일들은 하나님의 고통스런 극약처방이 아닐까?

첫 아들 이름 ‘이즈르엘’은
‘하나님이 흩어 버려야’ 마땅한 존재를,

둘째 딸 ‘로루하마’는 ‘긍휼을 얻지 못하는’ 존재를,

셋째 아들 ‘로암미’ ‘내 백성이 아닌’ 존재를 나타내고 있다.

호세아 선지자가 창녀와 결혼하여
다른 사람의 씨를 탄생시킨 사건은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야 하는 이스라엘이
다른 나라 신을 섬기며 낳은 자식들을 빗댄 것이다.

참으로 곤혹스러운 이 비극적 결혼을 하게 한
하나님의 의도는 어디 있는가?

호세아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격은
상반되게 나온다. 한편으로는 9:15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의 모든 惡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行爲가 惡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指導者들은 다 叛逆한 者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11:8에서 말씀하신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矜恤이 穩全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서는 이렇게 상반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세아는 결혼생활에서 이런 체험을 하여야 했다.

언약 백성이 자기를 등지고 나갔을 때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상심했을까?

호세아에게 배신 때릴 여인에게 결혼하도록 한
하나님의 숨은 동기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배도한 이스라엘에 향하여
구속적 사랑의 메시지를 드러내시고자 함에 있다.

이 구속적 사랑이라는 것에서
호세아의 비극적 결혼의 답을 찾아야 한다.

진실한 남편의 사랑에 배신을 때리며
다른 남자 품으로, 그리고 남의 씨까지 낳는
아내 고멜이다.

예언자에게 쓰라린 고통을 체험케 한 하나님은
사랑을 등진 이스라엘 이야기는 오늘 우리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오늘 이 나라의 모습을 비춰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이 점을 다 이해할 수 없다.

호세아서를 읽는 주말 2018년 5월 19일 밤에
oo뉴스를 열었을 때 헤드라인 뉴스로 해리 왕자
결혼 행렬 소식을 게재하였다.

주례자 시카고 성공회 주교
마이클 커리(Michael Curry)의 주례사
구속적 사랑이라는 불에 관한 설교를 들으면서
호세아서가 곧 연상되었다.

전 세계 이목은 영국 왕가의 해리(Harry)왕자와
마클(Meghan Markle) 사이에 성대한 결혼식
행사에 집중되었다.

해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아들
찰스와 다이애나 사이에서 탄생했다.
찰스와 다이애나의 결혼식 때에도
온 세계가 그들의 결혼식을 시청하였다.

성대한 결혼식이라고 해서
꼭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1997년 다이애나의 비극적인 죽음은
13세 아들 해리에게 인생 최대의 충격을 주었다.
어린 나이에 받은 깊은 상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청소년기에 탈선도 했지만, 후에는
왕실의 명예를 지키는 군복무를 하였다.

그래서인지 군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여했다.
짓궂게도 oo 뉴스에서는 결혼식 행사 소개와 더불어
해리 왕자의 신부 매간 마클이 전 남편과 안고 있는
사진을 실었다.

전 남편은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싶어
남미로 여행 간 이야기도 실려 있었다.

충격적인 것은 3년 연상의 이혼녀가
영국 왕실의 며느리로 들어갔다는 점에 있었다.
그의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붙들러 온
흑인 노예였다.

흑인 마이클 커리 주교가
결혼식에서 전한 메시지는 감동적이었다.

불의 역사에 관한 샤르댕의 말을 인용하면서
인간이 사랑의 에너지로 장착된다면,
세계 역사에서 두 번째로 우리는 불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설파했다.

사랑은 진짜 삶의 불이 되며 에너지가 된다!
(Love is the very fire and energy of real life!).

불같은 사랑의 권능을 강조한  그의 설교를
들으면서 호세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메시지가
이것이라는 생각이 퍼뜩 떠올랐다.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확고부동하며
불변적인 사랑의 고통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인간의 사랑은 변덕적이고
일시적이고 쉽게 무너진다.

이 때문에 인간의 사랑에는
고통이 따른다.

하물며 역설적으로 불변적이고
확고부동한 하나님의 사랑에는 더 큰 고통이 따른다.

커리 주교는 해리와 마클의 주레사
성경 본문을 아가서 8:6-7을 택하였다.

“Set me as a seal upon your heart, as a seal upon your arm; for love is strong as death, passion fierce as the grave. Its flashes are flashes of fire, a raging flame. Many waters cannot quench love, neither can floods drown it.”

“ 너는 나를 圖章 같이 마음에 품고
圖章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强하고
열정은 무덤(스올) 같이 맹렬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洪水라도 삼키지 못하느니라.“

커리 주교는 킹 (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말도 인용한다.

“우리는 사랑의 권능,
즉 구속적 사랑의 권능을
발견해야 한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할 때
우리는 이 낡은 세상을
새 세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이 유일한 길이 되기 때문이다”

(“We must discover the power of love,
the redemptive power of love.

And when we discover that,
we will be able to make of this old world
a new world, for love is the only way.”)

참된 사랑의 원천은 하나님 그 분에게 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사랑이다.

사람들은 이 사랑을 위하여 산다.

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이 사랑은 죄인들을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내어 주신
하나님의 자기 희생적 사랑에 가장 잘 드러났다.

사랑은 먼저 주도권을 잡아 이 희생적
아가페의 사랑을 나누어주는 것에 그 생명이 있다.

참된 사랑은 먼저 주고 먼저 찾고
먼저 용서를 구하고 먼저 고백하는 것이다.

이 사랑에 성공하면 인생의 성공이다.
이 사랑에 실패하면 인생의 실패이다.

사랑보다 못한 것을 포기할 용기를 가져야 한다.

찰스와 다이애나 사이의 사랑은 파탄 났다.

그러나 이번 해리와 메건 사이의 결혼은
커리 주교의 메시지처럼 구속적 사랑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8. 7. 3. 05:09

 

From: KAHN0211
2018. 7. 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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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love

This is love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Dear friends,

since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John 4: 10-11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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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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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세퍼드 코미나스-
(심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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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도

작은 기도

보이지 않는
생의 중심에

깊은 뿌리
하나 있어

굳은 심지
하나 품어

지금은 한겨울
아무런 볼품없어도

안달하지 않고
평화롭고 잔잔한
모습의

나목(裸木)의
그 너른 마음

올 한 해
나의 마음 되게
하소서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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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s From Israel’s History Isaiah chapter 1

Warnings From Israel’s History

Isaiah chapter 1



The
vision
concerning
Judah and Jerusalem

that
Isaiah son of
Amoz
saw

during
the reigns of
Uzziah,
Jotham,

Ahaz
and Hezekiah,
kings of Judah.

A Rebellious Nation

2

Hear me,
you heavens!

Listen, earth!

    For
the Lord
has spoken:

“I reared
children
and brought
them up,

    but
they have
rebelled against
me.

3

The ox
knows its
master,

    the donkey
its owner’s
manger,

but
 Israel
does not know,

    my people
do not

understand.”

Woe
to the sinful
nation,

    a people
whose guilt is great,

a
brood
of evildoers,

    children
given to
corruption!

They
have forsaken
the Lord;

    they
have spurned
the Holy One of
Israel

    and
turned
their backs on
him.

Why
should you

be
beaten
anymore?

    Why
do you

persist
in rebellion?

Your
whole head is
injured,

    your
whole heart
afflicted.

From
the sole of
your foot

to
the top of your
head

    there is
no soundness

only

wounds

and

welts

 and

open sores,

not
cleansed

or

bandaged

    or

soothed
with olive oil.

Your
country is
desolate,

    your cities
burned with
fire;

your
fields are

being
stripped
by foreigners

    right
before you,

    laid waste
as when overthrown
by strangers.

Daughter
Zion is left

    like
a shelter in
a vineyard,

like
a hut in
a cucumber
field,

    like
a city under
siege.

Unless

the Lord
Almighty

 had
left us
some survivors,

we
would have
become like

Sodom,

 we
would
have been like

Gomorrah.

10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rulers
of Sodom;

listen to
the instruction of
our God,

    you
people of
Gomorrah!

11 

“The
multitude of
your sacrifices—

    what are they
to me?”

says
the Lord.

“I have
more than
enough
of

burnt
offerings,

    of
rams
and the fat of
fattened
animals;

I

have

no

pleasure

    in
the blood of
bulls

and
lambs

and
goats.

12 

When you
come to
appear

before me,

    who
has asked
this of
you,

 this
trampling of
my courts?

13 

Stop
bringing
meaningless
offerings!

  Your incense is
detestable
to me.

New Moons,
Sabbaths and
convocations

    I

cannot

bear

your
worthless

assemblies.

14 

Your
New Moon

feasts

and
your appointed

festivals

 I 

hate

with
all my being.

They
have become
a burden to
me;

 I am
weary of
bearing them.

15 

When
you spread out
your hands in
prayer,

I

hide

my eyes

from you;

even
when you offer
many prayers,

    I

am

not

listening.

Your hands
are full of
blood!

16 

Wash

and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evil deeds

out of my
sight;

    stop doing wrong.

17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Defend
the oppressed.

Take up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

18 

“Come now,

let us
settle
the matter,”

    says the Lord.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19 

If
you are
willing and
obedient,

    you will eat

the
good things
of the land;

20 

but
if you resist
and rebel,

    you will be
devoured by
the sword.”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21 

See

how
the faithful
city

  has
become
a prostitute!

She

once was
full of

justice;
  righteousness

used to
dwell in her—

    but

now
murderers!

22 

Your silver
has become
dross,

  your choice
wine
is

diluted with
water.

23 

Your rulers
are rebels,

    partners with
thieves;

they all
love bribes

and

chase
after gifts.

They
do not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the
widow’s case

does not come
before
them.

24 

Therefore
the Lord,

the Lord Almighty,

    the Mighty One
of Israel,

declares:

“Ah!
I will vent

my wrath
on my foes

  and
avenge myself

on my
enemies.

25 

I
will
turn my hand
against
you;

    I
will
thoroughly
purge
away

your dross

    and
remove
all your

impurities.

26 

I
will
restore

your
leaders as in
days of
old,

    your
rulers as
at the beginning.

Afterward
you will be
called

    the City of
Righteousness,

    the Faithful City.”

27 

Zion
will be
delivered

with
justice,

    her
penitent ones

with
righteousness.

28 

But
rebels
and sinners

will
both be
broken,

    and

those
who forsake
the Lord

will
perish.

29 

“You will be
ashamed

because of
the sacred
oaks

 in
which
you have
delighted;

you
will be
disgraced

because
of the gardens

    that
you have
chosen.

30 

You
will be like
an oak

with
fading leaves

    like
a garden
without water.

31 

The mighty man
will become
tinder

    and
his work
a spark;

both
will burn
together,

  with
no one

to
quench
the fire.

이사야 1 장

1

유다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계시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머리는
병들었고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목전
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때에

내가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식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
충만하였고

공의가

가운데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로다

22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
도다

24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대적에게
보응하여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손을
네게 돌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혼잡물을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것이라

29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같을
것이요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것이나


사람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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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월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월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별이
서툰 자를 위해
조금만 더 라는

미련을
허락하기
때문이고

미처
사랑할 준비가
되지 않은
이에게는

아직은 이라는
희망을 허락하기
때문이고

갓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는

그리운 너에게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따스한 가슴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이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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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있으라

평화 있으라

날마다 찾아드는
황혼에 평화
있으라

다리 위에
평화 있으라

술에
평화 있으라

내가 사용하는
언어에 평화
있으라

그리고
나의 가슴에
올라와서

흙냄새와
사랑으로 가득 찬
옛 노래를
펼쳐주는

언어에
평화 있으라

빵 냄새로
눈을 뜬

 아침의 도시에
평화 있으라

많은 강을 끌어들인
미시시피 강 위에
평화 있으라

내 아우의 내의에
평화 있으라

바람이
쓰고 간 것 같은
책에 평화 있으라

키에프의
대 콜로호즈에
평화 있으라

사방팔방에
쓰러져 있는 死者들의
재 위에 평화
있으라

브룩클린의
검은 조교 위에
평화 있으라

햇살처럼
집에서 집으로 도는
우편 배달 위에
평화 있으라

메꽃과 같은
발레의 무대에서
소리치고 있는 안무가 위에
평화 있으라

로사리오에
대해서만 쓰고 싶은
나의 오른손에 평화
있으라

주석(朱錫)처럼
숨어 있는

볼리비아人에게
평화 있으라

그대가
시집갈 수 있게
평화 있으라

비오비오의
모든 제재소에
평화 있으라

스페인 게릴라의
파괴된 심장에
평화 있으라

비둘기를
수놓은 방석이
제일 그리운

와이오밍의
조그마한 박물관에
평화 있으라

빵집과
그 사랑에 평화
있으라

밀가루 위에
평화 있으라

이윽고
싹을 내미는
보리에 평화
있으라

숲 속을 찾는
연인들 위에
평화 있으라

살아 있는
모든 것에
평화 있으라

모든
대지와 물 위에
평화 있으라

자 이제 나는
여기서 작별을
고하고

꿈에도 그리던
나의 집으로
가련다

거친 바람이
외양간을 두드려대고

얼음덩이가
바다로 떠내려가는
파타코아로
돌아가련다.

나는
일개 시인이다
당신들이 좋아하는

나는
사랑하는
세계를 떠돌아
다녔다.

나의 조국에서는
광부들이 감옥으로
끌려가고

군인들이 턱으로
재판관들을
부려먹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춥고 조그마한
나라를 뿌리까지
사랑하고
있다.

만약
천 번을 죽는다면
나는 그때마다 그곳에서
죽고 싶다.

만약 천 번을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그때마다
그곳에서 태어나고
싶다.

저 우악스런
아라우카族 곁에서

교회의 종루가
새롭게 세워지는
곳에서

나는 바란다.

아무도
나에 대해서
마음 쓰지 말기를

사랑의 주먹으로
책상을 치면서

이 지상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려는가.

나는 바라지 않는다.

다시 빵에 피가
묻는 것을

강남콩에
피가 빨갛게 물들고
음악이 피를 쏟아내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나의 소망은
고아도 과부도 처녀도
변호사도 어부도

인형 만드는
사람도 모두
나와 함께 가는
것이다.

우리들은 모두
영화관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면
붉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으려는가.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온 것은
아니다.

나는 이곳에서
노래하기 위해
왔다.

나와 함께
그대도 노래해 주기를
바라면서.

-파블로 네루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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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s From Israel’s History Hosea 13

Warnings From Israel’s History

Hosea 13

1

When
Ephraim spoke,
people trembled;

    he was exalted
in Israel.

   But
he became guilty of
Baal worship
and died.

2

Now they sin
more and
more;

  they make idols
for themselves from
their silver,


cleverly fashioned
images,

    all of them

the work of

craftsmen.


It is said of
these people,

   “They offer
human sacrifices!

 They kiss
calf-idols!”

3

Therefore

they will be like
the morning
mist,

   like
the early dew
that disappears,


    like
chaff swirling
from a threshing
floor,

   like smoke
escaping through
a window.

4

“But
I have been
the Lord your
God

   ever since
you came out of
Egypt.


You shall

acknowledge

no God

but me,

   no Savior

except me.

5

I cared for you

in the wilderness,

    in the land of

burning heat.

6

When I fed them,

they were satisfied;

    when they were

satisfied,

they became proud;

   then they forgot me.

7

So I will be like
a lion
to them,

   like a leopard
I will lurk by
the path.

8

Like a bear
robbed of her
cubs,

   I will attack
them and
rip them open;


like a lion
I will devour
them—

   a wild animal
will tear them
apart.

“You are
destroyed,
Israel,

because
you are against
me,

against
your helper.

10 

Where is
your king,

that
he may
save you?

Where are
your rulers

in all
your towns,
of whom you
said,

‘Give me a king
and princes’?

11 

So in my anger
I gave you
a king,

and
in my wrath

I took him
away.

12 

The guilt of
Ephraim is
stored up,

his sins are
kept on record.

13 

Pains
as of a woman
in childbirth

come to him,

but
he is a child
without wisdom;

when the time
arrives,

he doesn’t have
the sense to come out
of the womb.

14 

“I will deliver
this people from
the power of the grave;

I will
redeem them
from death.

Where,
O death,
are your plagues?

Where,
O grave,
is your destruction?

“I will have
no compassion,

15 

    even though
he thrives among
his brothers.

An east wind
from the Lord
will come,

blowing
in from the desert;

his spring
will fail

and
his well dry up.

His
storehouse will be
plundered


of
all its
treasures.

16 

The people of
Samaria must bear
their guilt,

because
they have rebelled
against their
God.

They will
fall by the sword;

their little ones
will be dashed
to the ground,

their
pregnant women
ripped open.”

Hosea 13:1-16

1

에브라임이
말을 발하면
사람이 떨었도다

저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인하여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2

이제도 저희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공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장색이 만든 것이어늘

저희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의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3

이러므로

저희는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우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권고하였거늘

6

저희가 먹이운대로
배부르며

배부름으로
마음이 교만하며

이로 인하여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저희를 만나
그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저희를 삼키리라

들짐승이
저희를 찢으리라

9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이는

너를 도와주는
나를

대적함이니라

10

전에 네가 이르기를

내게 왕과 방백들을
주소서 하였느니라

네 모든 성읍에서
너를 구원할 자

네 왕이
이제  어디 있으며

네 재판장들이
어디 있느냐

1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2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나니

13

해산하는 여인의
어려움이 저에게
임하리라

저는
어리석은
자식이로다

때가 임하였나니
산문에서 지체할 것이
아니니라

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앞에서

숨으리라  

15

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한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 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호세아 13:1-16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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