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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fast for Ever and Ever

Steadfast for Ever and Ever

The
works of
his hands are
faithful and
just;

all
his
precepts
are

trustworthy.

They
are
steadfast
for ever and
ever,

done
in

faithfulness

and
uprightness.

Psalm 111: 7-8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시편 111: 7-8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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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자전거 타기

2인용 자전거 타기

결혼이란
안장과 체인이
두 개 달린 자전거를
타는 일이지

앞사람이
페달을 밟아
뒷바퀴를 끌면
뒷사람은 발을
맞추면
된다네

마음이
합쳐지지 않으면
바퀴는 구르지
않지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다
보면

두 바퀴는
물고 있던 체인이
쉽게 벗어나기도
한다네

그럴 땐
자전거를 세우고
다시 체인을
걸어야
하지

앞바퀴와
뒷바퀴를 묶으며
기름때를 묻히기도
한다네

한 번 벗어난
체인은 쉽게
고정되지
않지

시간을 흘리며
생을 낭비하기도
한다네

짐이 돼버린
자전거를 끌며
서로를 원망
하기도
하지

지쳐 있는
두 사람은
목적지가 멀기만
하다네

각자 길을
되돌아보며
바퀴에 감긴 시간을
계산해 보기도
한다네

그러다가
문득 뒷바퀴를
돌려서 앞바퀴를
굴릴 생각을
하지

때로는
뒷바퀴가
앞바퀴를 밀고
가기도
한다네

-문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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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론 101

시인론 101

별나라
시인들에게
끈이나 줄은
시를 쓰는 사람들의
사회에서
필수다

유명작가와
연분을
맺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과
줄을 만들라.

유명인사의
옆에 있으면 나도
인정받는 시인
인사가
된다.

취업도
끈과 줄로 되는
세상이다.

나의
백그라운드는
중요하다

재산이
좀 있다면
은근히 재력을
과시하라.

새로 구입한
물건이나 아파트
자랑같은

허름한
내 재질과
실력을 덮어주고
나를 빛내준다.

남의
배우자는
남편이나 아내 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남편이나
아내의 재산은
뜨겁게 훌륭해서
꼭 부둥켜
안아야
한다.

타인의 감정,
권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며
자신의 이득과
이해에 따라
행동한

고o정은
어쩔수 없는
닮은꼴이다.

그래도
나를 사람들은
착하다 믿는다.

시를 소개하는
문학 채널을
운영한다면

시인의 학벌과
시인이 수여한 상들을
나열하라.

그 사람의
시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시는
이런 인증이
필요하다.

우리는
학벌 지상주의에
살고 있음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이런 면에서
구시대적 발상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래야
좋은 채널이 된다.

상품은
그런 수식어가
항상 필요하다.

일집, 이집,삼집 사집..
자~, 시를 사주세요!
시를 팝니다!
시!

-글/이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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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Reason Violin Cover by Nanda Candra

You Are The Reason
(Calum Scott)
Violin Cover by
Nanda Ca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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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Reason

Song by Calum Scott

There goes my heart beating
‘Cause you are the reason
I’m losing my sleep
Please come back now

There goes my mind racing
And you are the reason
That I’m still breathing

I’m hopeless now
I’d climb every mountain
And swim every ocean
Just to be with you

And fix what I’ve broken
Oh, ’cause I need you to see

That you are the reason
There goes my hand shaking
And you are the reason

My heart
keeps bleeding
I need you now
If I could turn back the clock
I’d make sure the light
defeated the dark

I’d spend
every hour, of every day
Keeping you
safe

And
I’d climb
every mountain
And swim every
ocean

Just to be with you
And fix what I’ve broken
Oh, ’cause I need
you to see

That you are the reason, oh
(I don’t wanna fight no more)
(I don’t wanna hurt no more)
(I don’t wanna cry no more)
(Come back, I need you
to hold me closer now)

You are the reason, oh
(Just a little closer now)
(Come a little closer now)
(I need you to hold me tonight)
I’d climb every mountain
And swim every ocean
Just to be with you
And fix what I’ve broken
‘Cause I need you to see
That you are the reason

Source: LyricFind
Songwriters: Corey James Sanders / Jonathan Michael Maguire / Scott Calum
You Are The Reason lyrics © Spirit Music Group, Shapiro Bernstein & Co. Inc., BMG Right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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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쇠뿔도 단김에

“조국의 시간, 헛되지 않아…
남은 몫 우리의 것”
– ‘검찰개혁 시국선언’
교수·연구자 6000여 명,
긴급 성명 발표
🔲https://news.v.daum.net/v/20191015130007448

‘검찰개혁 시국선언’에 나섰던
교수·연구자들이 조 전 장관 사퇴
다음 날인 15일

“이제 검찰개혁의 최전선에 섰던
조 전 장관은 사퇴했다”라며

“남은 몫은 시민 여러분과
저희 6000여 교수·연 구자의 것이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검찰개혁 시국선언
교수·연구자 일동’ 명의의
긴급 성명을 통해

“조 전 장관이 온몸으로
돌파한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분노한 수백 만의 깨어있는
촛불시민들이 ‘우리가 조국이다’라고
목청껏 외치 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점에서
역사가 요구하는 것 은
검찰개혁만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라며

“(역사가 요구하는 것은)
정치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 분배구조 개선,
극우 종교세력 개혁 등

수십년 간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쌓인 제반 적폐의 청산이기 때문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 “검찰개혁과 함께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계류 중인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의 통과·실행은
위대한 시민혁명 을 향한 첫 발걸음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며

“국회가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 다” 라고 덧붙였다.

 

-윤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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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요, 그대!

일어나요, 그대!
.
일어나요, 그대
曺國•祖國
그리고 나에게 와요
와서 기대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렇게 무너져도
통곡해도
괜찮아요
.
울어요, 그대
제발 울어요
더는 참지 말고
서러운 나의 삶에
술 한 잔 따라놓고
제단에 제를 지내듯
그렇게 울어도
괜찮아요
.
동서남북
사방이 적이에요
그 어디도
피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더 서러운
그대,
통곡이라도 해요
그래야 살아요
그래야 삽니다
.
울어야 합니다
울어야 합니다
그대는
울어야 합니다
온 몸을 파고드는
피눈물을
흘려보내지 않으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홍수에 제방이 무너지듯
그렇게 삶이 무너집니다
.
제발 울어요, 그대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에게 와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리고 울어요
서러운 나의 삶을
소리내어 통곡해요
.
그리고
일어나요, 그대
나에게로 와요
내 손을 잡아요
내 손을 잡아요
서러운 우리
손을 잡고 함께 가요
우리 함께 가요
.
서로 보듬고
울면서라도
우리 손잡고
이 서러운
시대를 함께 넘어요
그러니
일어나요, 그대
울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내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함께 있으니
.
일어나요, 그대!
일어나요, 그대!
.
………………………………………………………..
.
조국과 많이 아픈 정겸심, 두 청년,
그리고 그들과 함께했던 또 다른
‘조국’이었던 시민 모두에게 바칩니다.
曺國•祖國, 오늘만 울고 일어나요.
그래서 더 크게 비상해요, 부디!
.
자판기를 두드리며
진정할 수 없는 가슴을 어쩌지 못하고
책상을 내리치며 저도 웁니다.
서럽고 서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어제는 울지도 못했는데,
그저 멍했는데, 이제야 서러움이
강처럼 온몸을 휘감고 돕니다.
.
별별 추한 말들이 돌고,
정치공학적으로 어떻고 저떻고…
사람이 아닌 자들 옆에 서있는
우리 선한 민족이 서럽고 서러워
눈물이 흐릅니다. 늑대 같고 뱀 같은
자들은 또 우리의 눈물을
이슬처럼 마시겠지요.
.
그러니 오늘만 울고 일어나요,
제발! 우리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체념하듯 사는 게 아니라 통곡하더라도
살아내야 합니다. 저 악귀들을
넘어서야 하는 책무가 우리에게
지워진 사명입니다. 그러니 우리
손잡고 함께 일어나요!
.
조금만 가면 무지개가 가슴을 열고
우리를 품어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일어나요, 부디!

체념과 포기, 한탄은
저들 악마 같은 자들이 반기는
저주입니다. 너무나 긴 세월을 한처럼
안고 살았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우리가 원하는 그런 세상이 있습니다.
.
그러니 함께 일어나요,
오늘만 우리의 서러운 삶을
통곡하고 다시 일어나요. 그리고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 부디!

-에드워드 리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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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UPRIGHT


FOR THE UPRIGHT

Even
in darkness

light dawns
for the upright,

for
the gracious
and compassionate
and righteous
man.

Good will
come to him

who is
generous
and lends freely,

who
conducts
his affairs with
justice.

Surely
he will never be
shaken;

a righteous man

Psalm 112: 4-6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저가 영영히
요동치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시편 112: 4-6

***

BIBLE/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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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痛哭

통곡痛哭

하늘을
우러러 울기는
하여도

하늘이
그리워 울음이
아니다.

두 발을
못 뻗는 이 땅이
애닯아

하늘을 흘기니
울음이
터진다

해야
웃지 마라

달도
뜨지 마라

-이상화李相和-
(19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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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슬픔

비 갠 후

창문을 열고
내다보면

먼 산은
가까이 다가서고

흐렸던
산색은 더욱
푸르다

그렇지 않으랴

한 줄기 시원한
소낙비가

더렵혀진 대기,
그 몽롱한
시야를

저렇게
말끔히 닦아
놨으니

그러므로 알겠다

하늘은
신(神)의 슬픈
눈동자

왜 그는
이따금씩
울어서

그의
망막을
푸르게 닦아야
하는지를

오늘도

눈이
흐린 나는

확실한
사랑을 얻기
위하여

이제
하나의 슬픔을
가져야겠다

시詩/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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