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loaloa

행복해진다는 것 

행복해진다는 것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은 까닭.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르지. 

스스로 행복하고
마음속에서 조화를 찾는 한.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한…… 

사랑은
유일한 가르침 

세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단 하나의 교훈이지. 

예수도 

부처도 

공자도 그렇게
가르쳤다네. 

모든 인간에게
세상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의
가장 깊은 곳
그의 영혼
그의 사랑하는
능력이라네. 

보리죽을 떠먹든
맛있는 빵을 먹든 

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 

사랑하는 능력이
살아 있는 한 

세상은 순수한
영혼의 화음을 울렸고 

언제나 좋은 세상
옳은 세상이었다네. 

-글/헤르만 헤세-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GREAT WONDERS

GREAT WONDERS

to him
who alone

does
great wonders,

His love
endures forever.

who

by his
understanding

made
the heavens,

His love
endures forever.

Psalm 136: 4-5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 4-5

***

LLCN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이런 것도 결혼생활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런 것도 결혼생활이라 할 수 있을까?

“여보 왜 요즘 글 안 써?”

절대 안 읽는다고 하더니,
간간히 내 글을 읽어본 모양이다. 

속으론 씨-익 웃곤,
금세 풀죽어 답했다. 

“사실, 나도
쓰고 싶은데 쓸 말이 없어”

“아이고~
벌써 글거리
다 떨어진 거야?!

그의 빈정거림에
나도 모르게 발끈했다.

“야! 생각을 해봐라, 

주제가 ‘날며의 결혼일기’인데, 

너랑 나랑 일주일에
얼굴보고 대화하는 게
얼마나 있어?!

매일 나는
너 자고 있는 거
보는 게 전부잖아!“

사실 그랬다. 

날며의 결혼일기면,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적어야 하는데, 

2교대
업무를 하는
남편 덕에 

눈 뜨고 있는 것보다
눈 감은 모습을 더 많이 본다. 

그렇다 보니, 

딱히 이렇다 할
에피소드도 없고,
쓸 말도 사라진 것이다. 

남편은 내 푸념을 듣곤
꼬시다는 듯 크게 웃었다.

그리고 이내 다시 물었다.

“그럼, 우리가 하고 있는 건
결혼생활이 아니면 뭔데?”

“우리?”

“응, 네 말대로 라면,
우린 결혼생활이 아닌 건데,

그럼 우린 뭐야?“

글쎄?

사실 그건 딱히
생각해보지 못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게
결혼생활이 아니라면, 

도대체 이건 뭘까?

“ 네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 같은 부부 꽤 많아


입장에서는
버스기사만
늦게 끝나는 것
같겠지만, 

대기업 사원들도
야근하느라 늦기 일쑤고, 

심지어 해외로
출장 가는 사람들도 많아.

게다가
자기 가게라도 하면
어쩌게?!

늦게까지 장사하느라
우리보다 얼굴 보기 힘들걸?

그런데 그 사람들이
모두 결혼생활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쉽게 답하지 못했다. 

대충 얼버무리고
대화를 돌렸다.
남편의 말에 일리가 있었다. 

자주 함께 있지
못한다고 해서
결혼생활이 아닌 것은
아니었다. 

그저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이건 내가 원하던
‘이상적인 결혼생활’이
아닐 뿐.

“다시 적어봐, 

지금 네가 느끼는
결혼생활이 무엇인지,
어쩌면 그게 더
현실감 있을 걸?

그리고 혹시 알아?
좋은 점도 있을 지“ 

정말 그럴까?

결혼 7년 차가 된
현실적인 날며의
결혼생활은 이렇다. 

퇴근 후 돌아오면
자고 있는 남편을 볼 때가 많다. 

드르렁 드르렁 코 골며
자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매일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 

 “오늘도
안전 운행 해줘서 고맙네.
다행이네” 생각한다. 

우리는
여느 부부처럼
도란도란 앉아 함께
밥 먹을 시간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회사에서 일을 할 때면, 

“오늘도 점심은
잘 먹었을지,
무슨 반찬을 먹었을지”
이따금 잠깐 궁금해진다. 

물론 잘 먹었겠지.
하고 금세 내 일로 돌아간다. 

안타깝게도
입사 1년 차인 남편은
여름휴가가 없는 것 같다. 

친구들이 해외로,
제주도로 여름휴가 간다는
이야기를 할 때면,

부럽고 아쉽고 슬프다. 

하지만, 또 금세
나중에 만약 휴가를
갈 수 있게 된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맘껏 상상해 본다. 

남편의
주야 근무가
로테이션 되는
휴일이 오면 

그나마 우리에게
‘데이트 시간’이 생긴다. 

물론 둘 다
12시간 이상 일하고
만나 하는 데이트지만, 

그래서
새벽 네~ 다섯 시까지
졸린 눈 부릅떠야 하지만!

그래도
그 시간이
일주일 내내
기다려질 만큼 즐겁다. 

남편은 없지만
다행히 집은 조용하지 않다. 

이건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덕이다.

외로울 법 하지만
아이와 이야기하고,
부모님과 이야기하다보면
시간은 금세 훌쩍 지난다. 

사실 남편도
그렇겠지만, 

난 남편이 회사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떤 표정으로 일하는 지 

동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그저 내가 아는
그 사람으로 유추해 보건데, 

분명 근면 성실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 

아마,
연애 할 때라면 

무슨 밥을 먹었는지,
회사에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지, 

하나하나 매일 매일
모두 물었을 텐데, 

결혼생활은 그렇지 않다.
이젠 그것들을 직접 묻기 보단,

혼자만의 걱정과 염려,
상상 등으로 가득 채운다.

누군가 들으면
내 결혼생활은
시시해보일 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무시 못 할 강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바로
이 걱정과 염려와 상상이

지난 7년 째 계속
되어왔다는 것이다. 

물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내 결혼생활엔
단조롭고 크게
재미없는 일들을
끊임없이 지속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 뿐인가.

매일 밤
내 옆에서 그가 코를
골며 자는 일,

칫솔 꽂이엔
항상 그의 칫솔이
있는 일처럼

20년 이상을
따로 살아온 우리가

당연하다는 듯
서로의 삶에 일부가
된 일도 놀랍다.

또!

비록 지금 당장
여행 떠날 지라도, 

1년 뒤, 10년 뒤,
30년 후에도 우리가
함께인 게 당연하다는 듯

뚜렷하게
상상할 수 있는 것 또한
결혼생활이기에 가능하다. 

쓰다 보니,

내 결혼생활 괜찮네!

 

-글/날며-
<날며의 결혼일기>中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He Heard My Voice

He Heard My Voice

I love
the LORD,

for he
heard my voice;

he heard
my cry
for mercy.

Because
he turned
his ear to me,

I will
call on him
as long as I live.

Psalm 116:1-2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편116:1-2

***

LLCN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너에게는 나의 사랑이 필요하다 



너에게는 나의 사랑이 필요하다 

너는 내가
생각해주는 만큼
아름다워지는 거야 

나의
그리움이
너를 만들지.

눈, 코, 입,
너의 마음까지도 

 어느 날
너는 내 안에 들어와
나와 함께 숨쉬기
시작했다. 

내 안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너는
한 그루 작은 나무 

나의
그리움으로 자라는
푸른 식물 

내가
가꾸는 만큼
아름다워지고, 

내가
꿈꾸는 만큼
눈부셔가는 

아름다운 너는
나의 한 그루 기쁨의 나무
내 몸 안의 새살 

네 앞에 서면
내 가진 것
다 주고 싶다.
다 주고도
기쁠 수 있다. 

내가
생각해주는 만큼
아름다워지는 

너는 나의 반쪽, 

외로운 너에게는
나의 사랑이 필요하다 

-글/윤수천-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소중한 오늘 하루 

소중한 오늘 하루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글/오광수-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He Cares for You

He Cares for You

Humble
yourselves,
therefore,

under

God`s
mighty hand,

that
he may
lift you up
in due time.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1Peter 5: 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돌보심)하심이니라

베드로 전서 5: 6-7

*참고
Care: 돌봄, 보살핌, 보호,
관심을 가지다,
걱정하다,마음을 쓰다.

Care for: 상대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

***

LLCN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희망을 이야기하면

희망을 이야기하면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얼굴은
환하고 밝게 빛난다

마음이 열리고
힘이 샘솟고
용기가 생겨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을 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한다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에
펼쳐질 일들을
기대하며 살아간다

땀 흘리는
기쁨을 알고
어떠한 고통도
두려움도 없이

기도하며 이겨내고
서로를 신뢰해주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다

희망을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눈빛은
빛을 발한다

머뭇거림과
서성거림이 사라지고
리듬감과 생동감 속에
유머를 만들며

열정을 다 쏟아가며
뜨겁게 살기를 원한다.

-글/용혜원-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