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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불 하나

따뜻한 불 하나

못이
박혔던
가슴에서는

별빛이
반짝이는
것만
같다

마르지 않은
상처의 가슴에서는
맑은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후회없이
사랑한 사람들의
아픈 눈물을
읽으면

따뜻한
불 하나가
가슴에 지펴오는
것 같다

[편안한 언덕/ 이시우]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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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Ha Dong Kyun) _ 나비야 (Butterfly) MV

하동균(Ha Dong Kyun) _
나비야 (Butterfly)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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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나비야 )

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One night
I missed you

Second night
I waited for you

Third night
I was ready
to go out looking

for you

Then I started cry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I know we broke up
I know we can’t
see each other
any longer

But
I only want to
see you once

I wonder
how your life is
like these days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Nabiya
(Butterfly)
Nabiya

The nickname
I used to call
you

Then
You gave me
a happy smile
at me

I miss you
I miss you
I want to see
your face

Will I
get to see you
after this long
night

우리
사랑한 게 맞아
그러다가 그만 끝난 게 맞아
항상 사랑한 기억
떠오를 때면

괜스레 웃다가
결국엔
울잖아

Yes,
We loved
and we stopped
seeing each other

I always smile
when I cherish
every moment
we spend
together

Then
I always
ended up
crying



***
The popular singer
Ha, Dong Gyun
appeared on

MBC reality show
‘Omniscient Interfering View
(전지적 참견 시점)’

and
said
he does not like
to sing ‘Butterfly’,
the old time greatest hit
any longer.

Nevertheless,
public like to hear it
again especially among
younger generation.
It is a sort of
revival now.

-Music Talk-

Translation Provide by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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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결혼이라고 쓴 봉투를 들고 초상집에 갔다

축결혼이라고 쓴 봉투를 들고 초상집에 갔다

아내가
내미는 봉투에
<祝結婚>이라고
썼다

아내는
‘초상집인데’하고
놀랐다

나는
신나게
시를 쓰는
중이어서

결혼인지
초상인지
구별이 가지
않았다

그대로
가지고 가라고
하며 웃었
더니

그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고
한다

그도 그렇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축결혼>이
좋았다

망인은
20년 전에 앞서간
남편 곁으로 가니
얼마나
기쁜가

그래서
<축결혼>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을 그대로
상가에 내밀어서

머리를
끄덕일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것을
이해해야
시도 이해할 수
있는데

아직 멀었다

아내에게
<부의(賻儀)>라고
어려운 글자로 쓴
봉투를
내주며

당신만이라도
결혼식에 가는
기분으로 갔다
오라고
했다

-시詩/이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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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ft–Right Political Spectrum

The Left–Right Political Spectrum

좌익과 우익의 정치적 입장

좌익(左翼) 또는 좌파(左派)는
사회적 평등을 추구하고
사회적 계급과 사회적 불평등에 반대하는
정치적 입장을 말한다.

이는 사회적 불평등이 불가피하며,
본래의 사회질서가 바람직하다고 보는
우익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이에 따라 좌익은 종래의 사회질서를
변화와 혁명의 대상으로 보며,
평등의 실현을 위하여 국가 등의 개입을
옹호하기 때문에, 보다 큰 정부를 지향한다.

또한 좌익은 주로 반인종주의,
반제국주의적이며, 분파에 따라
탈민족주의, 반국가주의를
지향하는 좌익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탈민족주의
세력보다는 민족주의의 성향을 띈
민중 민주주의 세력이 매우 강하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상대적으로 사회변동에 온건한
지롱드당이 의회의
오른쪽 부분에,

급진적인 몽테뉴당이 의회의
왼쪽 부분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좌파’는 공화주의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고정된 의미를 가진 계파가 아니다.
다시 말해, ‘좌파’라는 말은 뜻이 항상
변화할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다.

기득권층과 주류세력으로부터 버려진
사람들의 편에서 사회의 변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좌파로 여겨진다.

중세 유럽 봉건시대 때에는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는 상인들과,
봉건영주에게 맞서 농노들의 권익을
지키려고 한 사람들이 이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는
절대군주의 권력에 맞서 프랑스 전체
시민의 권리를 지키려고 한 사람이
좌익이었으며,

이 속에는 지금 시각에서
우익으로 분류되는 부르주아지도
포함된다.

21세기 세계에서는
절차적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달성된 상태에서, 노동운동 곧
노동자들의 권리를 대변하는 운동이
좌파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국가가 경제에 관여하는
좌와 우만 있는 1차원적 모델만 존재했으나
존 블런델(John Blundell)과
브라이언 고스초크 (Brian Gosschalk)의
모델이 발표된 이후에는 개인의 자유도도
중시하는 2차원적 모델을 사용한다.

 

The left–right
political spectrum is
a system of classifying
political positions, ideologies
and parties, from equality
on the left

to social hierarchy
on the right.

Left-wing politics
and right-wing politics are
often presented as opposed,
although a particular individual or
group may take a left-wing stance
on one matter

and a right-wing stance
on another; and some stances
may overlap and be considered
either left- or right-wing depending
on the ideology.

In France, where the terms
originated, the Left has been called
“the party of movement” and
the Right “the party of order”.
The intermediate stance is called
centrism and a person with
such a position is a moderate or centrist.

The terms “left” and “right” appeared
during the French Revolution of 1789
when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divided into supporters of the king
to the president’s right

and supporters of
the revolution to his left.

One deputy,
the Baron de Gauville, explained:
“We began to recognize each other:
those who were loyal to religion
and the king took up positions
to the right of the chair
so as to avoid the shouts, oaths,
and indecencies that enjoyed
free rein in the opposing camp”.

However, the Right opposed
the seating arrangement because
they believed that deputies should
support private or general interests

but should not form factions
or political parties. The contemporary
press occasionally used the terms
“left” and “right” to refer to
the opposing sides.

***

 

*억울한 일, 불공평한 일 없는 사회,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회보장이 잘된 사회에서
모두 안정되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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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fast for Ever and Ever

Steadfast for Ever and Ever

The
works of
his hands are
faithful and
just;

all
his
precepts
are

trustworthy.

They
are
steadfast
for ever and
ever,

done
in

faithfulness

and
uprightness.

Psalm 111: 7-8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시편 111: 7-8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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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자전거 타기

2인용 자전거 타기

결혼이란
안장과 체인이
두 개 달린 자전거를
타는 일이지

앞사람이
페달을 밟아
뒷바퀴를 끌면
뒷사람은 발을
맞추면
된다네

마음이
합쳐지지 않으면
바퀴는 구르지
않지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다
보면

두 바퀴는
물고 있던 체인이
쉽게 벗어나기도
한다네

그럴 땐
자전거를 세우고
다시 체인을
걸어야
하지

앞바퀴와
뒷바퀴를 묶으며
기름때를 묻히기도
한다네

한 번 벗어난
체인은 쉽게
고정되지
않지

시간을 흘리며
생을 낭비하기도
한다네

짐이 돼버린
자전거를 끌며
서로를 원망
하기도
하지

지쳐 있는
두 사람은
목적지가 멀기만
하다네

각자 길을
되돌아보며
바퀴에 감긴 시간을
계산해 보기도
한다네

그러다가
문득 뒷바퀴를
돌려서 앞바퀴를
굴릴 생각을
하지

때로는
뒷바퀴가
앞바퀴를 밀고
가기도
한다네

-문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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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론 101

시인론 101

별나라
시인들에게
끈이나 줄은
시를 쓰는 사람들의
사회에서
필수다

유명작가와
연분을
맺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과
줄을 만들라.

유명인사의
옆에 있으면 나도
인정받는 시인
인사가
된다.

취업도
끈과 줄로 되는
세상이다.

나의
백그라운드는
중요하다

재산이
좀 있다면
은근히 재력을
과시하라.

새로 구입한
물건이나 아파트
자랑같은

허름한
내 재질과
실력을 덮어주고
나를 빛내준다.

남의
배우자는
남편이나 아내 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남편이나
아내의 재산은
뜨겁게 훌륭해서
꼭 부둥켜
안아야
한다.

타인의 감정,
권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며
자신의 이득과
이해에 따라
행동한

고o정은
어쩔수 없는
닮은꼴이다.

그래도
나를 사람들은
착하다 믿는다.

시를 소개하는
문학 채널을
운영한다면

시인의 학벌과
시인이 수여한 상들을
나열하라.

그 사람의
시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시는
이런 인증이
필요하다.

우리는
학벌 지상주의에
살고 있음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이런 면에서
구시대적 발상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래야
좋은 채널이 된다.

상품은
그런 수식어가
항상 필요하다.

일집, 이집,삼집 사집..
자~, 시를 사주세요!
시를 팝니다!
시!

-글/이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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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Reason Violin Cover by Nanda Candra

You Are The Reason
(Calum Scott)
Violin Cover by
Nanda Can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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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Reason

Song by Calum Scott

There goes my heart beating
‘Cause you are the reason
I’m losing my sleep
Please come back now

There goes my mind racing
And you are the reason
That I’m still breathing

I’m hopeless now
I’d climb every mountain
And swim every ocean
Just to be with you

And fix what I’ve broken
Oh, ’cause I need you to see

That you are the reason
There goes my hand shaking
And you are the reason

My heart
keeps bleeding
I need you now
If I could turn back the clock
I’d make sure the light
defeated the dark

I’d spend
every hour, of every day
Keeping you
safe

And
I’d climb
every mountain
And swim every
ocean

Just to be with you
And fix what I’ve broken
Oh, ’cause I need
you to see

That you are the reason, oh
(I don’t wanna fight no more)
(I don’t wanna hurt no more)
(I don’t wanna cry no more)
(Come back, I need you
to hold me closer now)

You are the reason, oh
(Just a little closer now)
(Come a little closer now)
(I need you to hold me tonight)
I’d climb every mountain
And swim every ocean
Just to be with you
And fix what I’ve broken
‘Cause I need you to see
That you are the reason

Source: LyricFind
Songwriters: Corey James Sanders / Jonathan Michael Maguire / Scott Calum
You Are The Reason lyrics © Spirit Music Group, Shapiro Bernstein & Co. Inc., BMG Rights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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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쇠뿔도 단김에

“조국의 시간, 헛되지 않아…
남은 몫 우리의 것”
– ‘검찰개혁 시국선언’
교수·연구자 6000여 명,
긴급 성명 발표
🔲https://news.v.daum.net/v/20191015130007448

‘검찰개혁 시국선언’에 나섰던
교수·연구자들이 조 전 장관 사퇴
다음 날인 15일

“이제 검찰개혁의 최전선에 섰던
조 전 장관은 사퇴했다”라며

“남은 몫은 시민 여러분과
저희 6000여 교수·연 구자의 것이
되었다”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검찰개혁 시국선언
교수·연구자 일동’ 명의의
긴급 성명을 통해

“조 전 장관이 온몸으로
돌파한 시간들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검찰과 언론의 행태에
분노한 수백 만의 깨어있는
촛불시민들이 ‘우리가 조국이다’라고
목청껏 외치 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점에서
역사가 요구하는 것 은
검찰개혁만이 아님을
우리는 안다”라며

“(역사가 요구하는 것은)
정치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교육개혁, 노동개혁, 분배구조 개선,
극우 종교세력 개혁 등

수십년 간 우리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쌓인 제반 적폐의 청산이기 때문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 “검찰개혁과 함께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계류 중인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의 통과·실행은
위대한 시민혁명 을 향한 첫 발걸음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며

“국회가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을 촉구한 다” 라고 덧붙였다.

 

-윤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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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요, 그대!

일어나요, 그대!
.
일어나요, 그대
曺國•祖國
그리고 나에게 와요
와서 기대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렇게 무너져도
통곡해도
괜찮아요
.
울어요, 그대
제발 울어요
더는 참지 말고
서러운 나의 삶에
술 한 잔 따라놓고
제단에 제를 지내듯
그렇게 울어도
괜찮아요
.
동서남북
사방이 적이에요
그 어디도
피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더 서러운
그대,
통곡이라도 해요
그래야 살아요
그래야 삽니다
.
울어야 합니다
울어야 합니다
그대는
울어야 합니다
온 몸을 파고드는
피눈물을
흘려보내지 않으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홍수에 제방이 무너지듯
그렇게 삶이 무너집니다
.
제발 울어요, 그대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에게 와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리고 울어요
서러운 나의 삶을
소리내어 통곡해요
.
그리고
일어나요, 그대
나에게로 와요
내 손을 잡아요
내 손을 잡아요
서러운 우리
손을 잡고 함께 가요
우리 함께 가요
.
서로 보듬고
울면서라도
우리 손잡고
이 서러운
시대를 함께 넘어요
그러니
일어나요, 그대
울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내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함께 있으니
.
일어나요, 그대!
일어나요, 그대!
.
………………………………………………………..
.
조국과 많이 아픈 정겸심, 두 청년,
그리고 그들과 함께했던 또 다른
‘조국’이었던 시민 모두에게 바칩니다.
曺國•祖國, 오늘만 울고 일어나요.
그래서 더 크게 비상해요, 부디!
.
자판기를 두드리며
진정할 수 없는 가슴을 어쩌지 못하고
책상을 내리치며 저도 웁니다.
서럽고 서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어제는 울지도 못했는데,
그저 멍했는데, 이제야 서러움이
강처럼 온몸을 휘감고 돕니다.
.
별별 추한 말들이 돌고,
정치공학적으로 어떻고 저떻고…
사람이 아닌 자들 옆에 서있는
우리 선한 민족이 서럽고 서러워
눈물이 흐릅니다. 늑대 같고 뱀 같은
자들은 또 우리의 눈물을
이슬처럼 마시겠지요.
.
그러니 오늘만 울고 일어나요,
제발! 우리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체념하듯 사는 게 아니라 통곡하더라도
살아내야 합니다. 저 악귀들을
넘어서야 하는 책무가 우리에게
지워진 사명입니다. 그러니 우리
손잡고 함께 일어나요!
.
조금만 가면 무지개가 가슴을 열고
우리를 품어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함께 일어나요, 부디!

체념과 포기, 한탄은
저들 악마 같은 자들이 반기는
저주입니다. 너무나 긴 세월을 한처럼
안고 살았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우리가 원하는 그런 세상이 있습니다.
.
그러니 함께 일어나요,
오늘만 우리의 서러운 삶을
통곡하고 다시 일어나요. 그리고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 부디!

-에드워드 리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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