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립다
익숙한 그 향기
커피 한 잔이 그립고
따뜻한 사람이 그립다.
첫사랑이 그립고
젊은 청춘이 그립다.
꽃 피는 봄날이 그립고
단풍지는 가을이 그립다.
계절은 돌고돌아
먼 길 떠나신
어머니가 그립고
세월너머
떠난 이들이 그립다.
살면서 스쳐갔던
많은 인연들
그립지 않은 이가 있을까?
그립고 그립다
-책속의한줄-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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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ding a wedding
Attending a wedding c for the first time,
a little girl whispered to her mother,
“Why is the bride dressed in white?”
“Because white is the color of happiness
and today is the happiest day of her life,”
her mother tried to explain, keeping it simple.
The child thought about this
for a moment, then said,
“So, why’s the groom wearing black?”
From; God’s Little Acre

Drawing by Young Han Kim (김영한)
< 우리네 사는 이야기>
일상의 행복
새벽에 듣는 라디오..
오랜만인거 같아요.
식구들의 한 끼 밥을
준비할 때마다
주방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라디오를
튼답니다.
지금은 7시..
귀에 익숙한 경쾌한
팝송이 흐르고..
이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커다란 행복인지
새삼 느껴지는
아침이네요..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한 번쯤은
다가오는
시련들..
음악을 들으면
마음속..
뼛속 깊이..그리고
내 혈관을 타고 나를 휘감는 이 느낌..
힘들었던 모든 일들이
눈녹듯 사르르 녹는
이 느낌들..
정말 좋아합니다..
다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깨끗이 씻어 버리고
선물로 주신
감사한 나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부디..
내가 아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프지 말고..
좋은 일들만..
웃을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캄캄한 밤 하늘엔
초승달과 그 옆을
지키고 있는
별이 너무 초롱초롱
이쁘다구 아나운서가
말을 해주네요.
저도 그 멋진
새벽하늘을
본적이 있는데요
공감이 가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
잃치말고
올 한해도 그렇게
살았으면 하고
이 아침 작은 소망을
바래봅니다..
별처럼..
달처럼 서로
의지하면서요..
-빗방울 사랑-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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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ndant prosperity
The LORD will grant you abundant prosperity —
in the fruit of your womb,
the young of your livestock
and the crops of your ground —
in the land he swore
to your forefathers to give you.
The LORD will open the heavens,
the storehouse of his bounty,
to send rain on your land in season
and to bless all the work of your hands.
You will lend to many nations
but will borrow from none.
Deuteronomy 28: 11-12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신명기 28: 11-12
My quarter
A little boy walked down the beach, and as he did, he spied a matronly woman sitting under a beach umbrella on the sand.
He walked up to her and asked, “Are you a Christian?”
“Yes.”
“Do you read your Bible every day?”
She nodded her head, “Yes.”
“Do you pray often?” the boy asked next, and again she answered,
“Yes.”
With that he asked his final question.
“Will you hold my quarter while I go swimming?”
From; ‘God’s Little Acre’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
산에 가면
산이 되는 줄
알았다
들에 가면
들이 되고
꽃을 보면
예쁜 꽃이
되는 줄 알았다
아니,
그렇게
되고 싶었다
내가
그들을 만나면
내가
그곳에 가면
내가
그들이 되고
그들이
내가 되는 줄
알았다
비가 오면
젖어 들고
바람이 불면
흔들리면서
그렇게
내가 산인 줄
알았고
내가
나무인 줄
알았다
햇살
좋은 날은
너럭바위에
온전히 나를 말리며
풀벌레 소리에
난
숲도 되고
바람도 되고
살아가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그냥
그 모습 그대로
흙물 들고
꽃물 들면서
서로
닮아가는 줄
알았다
-글/ 이석희-
<삶도 사랑도 물들어가는 것>중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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