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라는 말

여보라는 말

연애시절, 나는
은근슬쩍 당신에게
여보라고 불러봐
했더니

그 말이
어색했던 당신은
여보를 거꾸로 바꿔서
보여? 라고 묻고는
딴청을 피웠다

나는
느닷없는 물음에
당황스럽기만
했는데

그런
내 마음을
알아챈 당신은

나지막하게
사랑해라고
했다

결혼을 앞두고
사소한 이유로
다투던

당신은
내가 되어도
내가 아니 되어도
괜찮다고
했는데

나는
먹먹해져서

당신이 아닌
다른 누구도
아니 된다고

당신이어야만
한다고 소리쳤다

당신은
내 마음이 보여?
라고 묻고는
뒤돌아섰다

나는
눈을 감고
사랑해라고
속으로 속으로
되뇌었다

당신은
이 세상 기꺼이
나와 함께
살겠다고
했다

깜깜한 나에게
전부를 보여준
당신

당신은
겨울 꽃처럼
단아한 신부가
되었고

나는
잘 보이지 않는
어둔 세상에
살지라도

당신이 내민
손을 꼬옥 붙잡고
가겠다고
했다

새신랑이 된 나는
당신에게 보여? 라고
물었더니

당신은
내 어깨에
손을 얹으며
여보라고
말했다

여보라는 말이
어찌나 아늑하던지
나는 사랑해! 라는
말로 들렸다

나는
나이가 들수록

내 마음이 보여?
내 사랑이 보여?
정말 내가 보여?
라고 묻지
않고

단지
여보라고
말할 것 같다

여보라는
말 입속에
가만히 숨겨둘 수
없어서

부르면
부를수록

보여줄 수 있는
사랑보다 더 커져만
가는 말

-윤석정-

Photo:
Actress Park Si-eun (박시은) and
actor Jin Tae-hyun (진태현) couple
Photo story from SBS Reality Show
‘You are My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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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ere The Fewest

You were The Fewest

For
you are
a people holy
to the LORD
your God.

The
LORD
your God has
chosen you

 out of all
the peoples
on the face of
the earth

to be
his people,
his treasured
possession.

The LORD
did not set
his affection
on you

and
choose you
because you were
more numerous
than other
peoples,

for
you were
the fewest
of all peoples.

Deuteronomy 7: 6-7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신명기 7: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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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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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이지요.
고린내가 풍기는
발이지요.

하루종일
갑갑한 신발
속에서

무겁게 짓눌리며
일만 하는
발이지요.

때로는
바보처럼
우리끼리 밟고
밟히는
발이지요.

그러나 나는,
삼천리 방방곡곡을 누빈
대동여지도 김정호
선생의
발.

아우내
거리에서
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누나의
발.

장백산맥을
바람처럼 달렸던
김좌진
장군의
발.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의
발.

그러나 나는,
모든 영광을
남에게
돌리고

어두컴컴한
뒷자리에서
말없이 사는
그런 발이지요.

-권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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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월

함성소리 들린다

아우내
장터에서
분연히 일어선
유관순 누나가
보인다

창검으로 무장한
광기 어린 망나니의
최후 발악이
춤을 춘다

한반도
피 물들이던
그 함성 그 참혹함

3월 초록빛
깨끗이 평정한다

-반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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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You

With You

For
you
are not
a God

who is
pleased with
wickedness;

with you,

evil people
are not
welcome.

The arrogant
cannot stand
in your presence.

You
hate all
who do
wrong;

you
destroy
those who
tell lies.

The bloodthirsty
and deceitful

you,
Lord,

detest.

Psalm 5: 4-6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시편 5: 4-6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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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신작시詩

파문/신작시詩

영원히
사랑한다던
애인도

명예 앞에선
돌아서야
돼요

넓적하게
썰어놓은
돼지고기 석점 같은
애인은 또 구하면
되거든요

남편 자식
시부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게
대수인가요

육하원칙
(六何原則)을
들여다 보면
동기가
보여요

찌르고
빼앗고 이기고
살랑거리고
버리면
쉬워요

가끔은
그런거를
많이 아는

아줌니의
가슴이 뜨끔은
해요

푼크툼이
습관성 간음姦婬을
찔렀거든요

하지만
그때 뿐이에요

아파하는
아들 딸들을
보다가도

잠간 왜 저럴까
서성이다

돌아서면
또 다른 애인이
있잖아요

첫눈같은
애인요

다 잊어버리게
되죠

인생은 내 맘대로
즐거워요

-김현-

푼크툼 (Punctum)

철학적 개념.
스투디움과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다.

롤랑 바르트가
그의 책 카메라 루시다에서
스투디움과 푼크툼의
개념을 세웠다.

우리가 당연히
사진을 보듯이 보는 것을
스투디움이라 한다.

사진을 감상하는데
따로 복잡한 개념이나
그런게 필요한게
아니고,

뭐 셀카 보듯
풍경 사진 보듯
음식사진 보듯

찍은 사람의 의도를
그냥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걸

스투디움이라
하는 것이다.

푼크툼은
반대로 일반적인
이해방식이 아닌
개인의 취향이나
경험,

무의식 등과 링크해서
순간적으로 확 오는
강렬한 자극을
말한다.

스투디움과
비교해 좀 더
능동적으로
자신의 사상, 생각,
경험 등을 총동원해서

사진의 의미를
스스로 규정하고 결
정해 나아가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주관적 해석’이다.

From: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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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 “부작용(Side Effects)”

Stray Kids
부작용
(Side Effects) 
M/V

Please, Click
<M+POP Single 6A-5>to view
above at the Menu Bar

 
Side Effects

Song by Stray Kids

Believe in me and threw me
날 믿고서 날 던졌어

But why are you being swept away
하지만 왜 휩쓸리고 있을까

Believe in me and threw me
날 믿고서 날 던졌어

But why
did it only hurt
하지만 왜 아프기만 한 걸까
Get out of the way (actually I’m)
다 비켜 (사실 난)

I’m right (I’m scared)
내가 맞아 (무섭다)

See it all over (Can you do it?)
다 두고 봐 (할 수 있나?)

I’m afraid I won’t be able to
keep those words
그 말들을 지키지 못할까 두렵다
I’m getting different, why
점점 난 달라져 왜

Inside and outside are changing
안과 밖이 달라져 가는데

I’m getting colored now
물들어가는 난 지금
head hurts
머리 아프다

Believe in me
and threw me
날 믿고서  날 던졌어

But why
are you being swept away
하지만 왜 휩쓸리고 있을까

Believe in me and threw me
날 믿고서 날 던졌어

But why
did it only hurt
하지만 왜 아프기만 한 걸까

Oh wait,
I’m weird, why is my focus
blurred
아 잠깐 나 이상해
왜 초점이 흐려

Why doesn’t it end, I keep hearing
anxious sounds (yeah, yeah)
왜 안 끝나 불안한 소리가 계속 들려
(yeah, yeah)

I keep going here
여기서도 난 계속

I was full of energy
and believed that
I would overcome it all
패기 넘쳐 다 이겨낼 거라 믿었어

I can’t stand up
to the gaggi anymore
객기도 이젠 못 버텨

Is it more painful
to see it so easily?
너무 쉽게 봐서 더 아픈 걸까

I don’t change in
one hundred days yah
안 변한다 백날 yah

Why am I yelling
외쳐 대던 내가 왜

According to
the surrounding
circumstances
주변 상황 따라

Is it changing
countless times yeah
수도 없이 변하고 있는 걸까

Depending on
who just touched and passed by
그냥 툭 건드리고
지나간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Why is my reaction
different too?
왜 내 반응도 달라질까

I like myself again, the head
that used to ride the rhythm
난 또 내가 좋아야 리듬 타던 고개

I get on the rhythm with others
남들 따라 리듬 타게 돼

Will my tastes change as well?
이러다 취향도 달라질까
head hurts
머리 아프다

I swallow a pill called geunjagam
in my mouth (gulp gulp)
근자감이라는 알약을 입에
집어삼켜 (꿀꺽꿀꺽)

Did I eat too much? Now I’m worried
rather than courage (fluttering)
너무 많이 먹었나 이젠 용기보다는 걱정
(덜덜덜덜)

Everything is changing,
from 1 to 10 (more and more)
다 변해가고 있어 1부터 10까지 모두

Side effects that come up
regardless of my will
내 의지완 상관없이
올라오는 부작용

No, no, no, no

Oh wait, I’m weird,
why are you out of focus
아 잠깐 나 이상해 왜 초점이 흐려

Why doesn’t it end,
I keep hearing anxious sounds
왜 안 끝나 불안한 소리가 계속 들려

I keep going here
여기서도 난 계속

I was full of
energy and believed
that I would overcome it all
패기 넘쳐 다 이겨낼 거라 믿었어

I can’t stand up
to the gaggi anymore
객기도 이젠 못 버텨

Is it more painful to see it so easily?
너무 쉽게 봐서 더 아픈 걸까
Ah… my head hurts
아… 머리 아프다
head hurts
머리 아프다

Source: Musixmatch
Songwriters: 1take / Tak / Bang Chan (3racha)
/Han (3racha) / Chang Bin (3r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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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잊지 맙시다, 일본제국주의 만행을

잊지 맙시다, 일본제국주의 만행을
( 마크램지어의 논문을 보면서 )

얼마전 하버드대 교수 마크램지어란 자의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참여 매춘부로 발언한 논문을 보고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이였다.

마크램지어란 자는 일본에서 거의 먹고 자라서
지금도 일본에서 제공하는 돈을 받아 처먹어 가며
생활하고 있는 제국주의를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일본 앞잡이 노릇이나 해처먹고 사는 기생충 같은 자이다.

명색이 세계최고의 학부를 자랑한다는 하버드대
교수란자의 민낯이다.
탐욕을 위해선 무슨짓이든 하고야 마는
배운자들의 인간말종 도덕과 가치관 실종은
양심을 버리고서까지 악마와 손을 잡는다

결코 잋어서는 안될것이다.
일본의 만행을 ~~~
일본이란 나라는 전세계 유일하게 전범 국가로서
반성도 참회도 하지 않는 악의 축 국가다.

독일하고는 너무나 다른 그들의 만행은 중국을 비롯
동남아 국가들에게는 철천지 원수의 치욕스런 일을 겪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영원히 같이 할 수 없는
원수의 나라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직까지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그들 자라나는 어린아이에게 잘못된 역사 교과서를
가르치고 세뇌하고 있으며 역사 왜곡을 밥먹듯이
하고 있으니 뭐가 달라 지겠는가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정치인들 관료들 공무원들
모든 국민들 진짜 바짝 정신차려야 할것이다.

아무리 세계 글로벌 시대라곤 하지만
악의축 국가와 삐뚤어진 인간사상의 일본이란 나라는
절대로 네버 그들의 인간같지 않은 추악함을
결코 잋어서는 안될것이다.

아무생각없이 일본물건 팔아주고 아무생각없이
일본차 몰고 다니며 그들의 야욕과 탐욕에 정신이 팔려
빠져드는 국민이 부지기수다.

제발 어리석은 영혼까지 팔지말길 바란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정신까지 사서 노예처럼
부리려 한다는것 쯤을 알아야 될것이다.

일부 정치인들 언론들 관료들 공무원들 새겨 들어야 할것이다.
한나라의 흥망성쇠는 늘 내부에서 썩어들어가 나라가
망한다는 사실을 잋지 말기를…..

대한민국은 위대한 애국지사들의 독립군들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희생하신 고귀한 영혼들이 있어 지금도 살아 남아
세계만방에 태극기 휘날리고 그 위상을 떨치고 있음을
기억해야 될것이다.

마크램지어교수란놈 불같이 일어나 궐기해서
사과받고 지탄받아야 될 더러운 기생충 같은 놈이다.

마지막으로 얼마남지 않으신 일본군 위안부
산 증인이신 할머님들께 삼가 고개숙여 인사를 드린다.
이땅의 민초들이여 그들을 결코 잊지 말아라.

-송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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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The thief
comes only to

steal

and kill

and
destroy;

I
have
come

that
they may
have
life,

and

have it
to the full.

John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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