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메트가 되지마세요
(Do Not Be a Doormat)
서양문화에서는
사람들이 집안에 들어갈때
신을 벗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문앞에
도어메트( 발닦게)를
놓아 둡니다.
그래서
누구의 집이든
들어갈때 확실하게
신발에 묻은 먼지를
되도록 잘 털고,
닦고 들어가는게
예의입니다.
“Doormat”
한국 사전을 찿아보니;
① 도어매트
② 동네북
③ 짓밟히고도
가만히 있는 사람,
이렇게 번역이
되어 있더군요.
맞아요.
Doormat는
발닦개라는 뜻 외에
동네북, 짓밟히고도
가만히 있는 사람 ”
이라는 통념으로 쓰입니다.
동네북이 되지 마세요.
(Do not be a doormat.)
내가슴을
철저히 밟고
문지르고 털어내는
그런 발닦개,
동네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용서도
사랑도
할 수 없는 영혼이
되어 버립니다.
그럴때 “No” 하세요.
정중하게 사양
(politely decline)
하십시요.
자기의 영혼을
돌봐주고 보호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되십시요.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절대로
이웃을 사랑
할 수 없습니다.
-편안한 언덕/이시우-
세계는
동물학대행위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강력한 보호법을 요구하는
21세기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폭행하는
이 정서는 무엇일까요?
용기있게 일어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고발을
응원하면서
올립니다.
<범람하는 폭행기사들을 읽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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