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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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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월

파랗게 날 선 하늘에
삶아 빨은 이부자리 홑청
하얗게 펼쳐 널면

허물 많은 내 어깨
밤마다 덮어주던
온기가 눈부시다

다 비워진
저 넓은 가슴에
얼룩진 마음도
거울처럼 닦아보는
시월

-글/목필균-

행복한 하루 되세요
God Bless You~?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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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ares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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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Cares for You

Humble yourselves, therefore,
under God`s mighty hand,
that he may lift you up in due time.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1Peter 5: 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베드로 전서 5: 6-7

시간에 내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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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Color ‘Agrippa’ by Dong Suk Kang
2016년 Water Color ‘그림놀이 – 62, 아그리파’

시간에 내리는 비

-김재진-

이 시간 지나고 나면 어떤 시간 올까?
시간은 예측할 수 없는 인간의 마음
열 길 물 속 알아도
몇 분 뒤 시간 도대체 알 수가 없다.

발달하는 과학이 무슨 소용이랴.
종잡을 수 없는 마음의 변덕
코앞에 온 시간의 예측불허
도대체 아무 것도 알 수 있는 게 없다.

철없는 아이들은 잠들고 지금쯤
집으로 돌아올 수 없는 내 마음 어딘가
그네가 매달려 있는 놀이터쯤서
서성거리고 있을 것이다.

불 끄기 두려워 새도록
불 켜둔 채 지샌 밤이 내게 있다.
환하고 환해서 더 어두운 밤
닫기 두려워 열어둬도
한줄기 빛 새들어 오지 않는
열린 문의 닫힘

시인은 시를 쓰지 않고
가수는 어차피 노래하지 않는다.
밤내 방안을 맴돌다 지친 새벽
무심하게 사는 사람들의 편한 얼굴이
부럽게 느껴지는 시간이
내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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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ney doesn’t G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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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무에서
돈이 자라나지
않는다면,
왜 은행들은
(나무)가지들을
가졌을까?

***

“나무에서
돈이 자라나지
않는다” 란 표현은
돈을 번다는 것이 나무가
자라듯 쉬운 일이 아니라는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가지(Branch)는 나뭇가지란 뜻이고 일반적으로
‘지점’이란 뜻으로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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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e Free From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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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e Free From Pain.

Jabez was more honorable
than his brothers.
His mother had named him
Jabez, saying, “I gave birth to him in pain.”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

1 Chronicles 4: 9-10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 9-10

아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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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by Edgar J. (전명덕)

아픈 집

-김재진-

집이 아프다.
바깥에서 바라보는
불 켜진 집이
농아처럼 고요하다.

누가 내 삶의 시동
꺼놓고 즐기는가.

바퀴 자욱 선명한
꽃잎들이 아프다.
이쯤에서 그만
지나갔으면 좋을 삶

누가
느린 속도로 내 인생
검열하고 있다.

켜놓고 나왔는지
혼자서 돌아가는
비디오 속에서
누가 내 상처
느린 그림으로
재생하고 있다.

다시
눈뜨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잠드는 시간이
기쁜 사람들 있다.

시집명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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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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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m New York
Photo by David (데이빛)

할랜 이야기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다.
1년도 되지 않아 할랜은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65세에 완전히 파산을 하게 되었고,
사회 보장 제도로 나오는
적은 액수의 금액 이외에는 수입도 없었다.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할랜은 피해자가 되는가 ?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쪽을 택했다.
그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치킨을
요리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누군가는 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작별 키스를 한 후,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고물 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힘든 길이었다.
호텔에서 잘 돈이 없어서
차 안에서 자는 일도 허다했다.
모든 식당들이 그의 제의를 거절했다.
할랜은 1009번 거절 당한 후에야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몇년 후 할랜은 식당을 열었고,
이 식당은 전세계에 산재한
수 천개의 지점의 시초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할랜 샌더스다.
커널 샌더스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바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이다.

커넬 샌더스는 나이나 사업의 실패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자가 되었다

-모셔온 글-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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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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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Love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 —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Ephesians 2: 4-5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에베소서 2: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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