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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Trust in The Lord will Prosper

Those Who Trust in The Lord will Prosper

22

The stingy are
eager to
get rich

and
are unaware that
poverty awaits
them.

23

Whoever
rebukes a person
will in the end
gain favor

  rather than

one who has
a flattering
tongue.

24

Whoever
robs their father
or mother

and says,
“It’s not wrong,”

   is
partner to
one who destroys.

25

The greedy
stir up
conflict,

  but
those who
trust in the
Lord

will
prosper.

26

Those who
trust in themselves
are fools,

    but
those who
walk in wisdom
are

kept safe.

27

Those who
give to the poor
will lack nothing,

  but
those who
close their eyes
to them

receive
many curses.

28

When
the wicked rise
to power,

people
go into hiding;

   but
when the wicked
perish,

the righteous
thrive.

Proverbs 28:22-28

22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할 줄은

알지 못하느니라

23

사람을
경책하는 자는

혀로
아첨하는 자보다

나중에
더욱 사랑을
받느니라

24

부모의
물건을
도둑질하고서도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 받게
하는 자의
동류니라

25

욕심이
많은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26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

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28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잠언 28:22-28

Holy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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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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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

열 서너 살 빈

주먹만으로
고향을 떠나

아버지는
서울 사람이
되셨다.

도시의
바람과 그늘
사이에서,

우리는
아버지의 객지인
서울을 고향으로
삼았다.

냉기 썰렁한
세상을 등뒤에 두고,
담배나 한 대,

그렇게 산 서울은
아버지의 고향이
되질 못했다.

배갯모로 스미는
물소리에
젖으며,

잠이 드는
아버지의 꿈.

빌딩 사이로
헤쳐나가는
지연(紙鳶)

마냥
그렇게 늘
우울했지만,

우리는
조금도 그것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생애의
뜨락으로,

짧은 각도(角度)로
떨어져 쌓이는
햇살.

저녁녘이면,
때때로 만나게
되는,

길이 잘든
지팡이에 와 부딪는
맨땅의 살결.

경기도 포천군
소흘면 무림리,

양지(陽地)쪽
산모롱이,

흙들이
하얗게 햇살 속에

그 정결한
살결을 드러내고
있다.

-윤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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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niel 2)다니엘 3)황창연 행복특강 1-4 4)BTS ‘Permission to Dance

1)

Bible Book 27.
Daniel
Complete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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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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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성경 낭독 –
다니엘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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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창연 신부의 행복특강 1-4
 21세기는 노인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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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TS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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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思母曲)

사모곡(思母曲)

학처럼 곱게

들국화처럼
향기 있게

살아가신
어머니

생각만 해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저미어오는
그 이름

내가 만난
여인 중에
가장 존귀한
여인

새벽마다
자식 위해

한 생애
눈물로 세월을
보내신
어머니

보고픔이
사무칠 때면
고운 모습으로

깊은 밤

꿈속에
찾아오신다

얼굴을
뵈옵는 날은

가장 성스러운
좋은 일만
생긴다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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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as a Sacrifice of Atonement

Christ as a Sacrifice of Atonement

25

God
presented

Christ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the shedding of
his blood

to be received
by faith.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righteousness,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26

he did it
to demonstrate
his righteousness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27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Because of
what law?

The law
that requires
works?

No,

because of
the law

that
requires
faith.

28

 For
we maintain
that

a perso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the works
of the law.

29

Or

is
God
the God of Jews
only?

Is
he
not the God of
Gentiles
too?

Yes,
of Gentiles
too,

30

since
there is

only
one God,

who
will justify
the circumcised
by faith

and

the
uncircumcised
through

that
same faith.

31

Do we, then,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Romans 3:25-31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로마서 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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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하여

Smiling Family Posing in Field ca. 2002


사랑을 위하여

사랑에도
암균이 있다

그것은
의심이다

사랑에도
항암제가
있다

그것은 오직
믿음

-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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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Ezekiel 2)에스겔 3)Bible Study w 조혜련 4)Stephanie Poetri – I Love You 3000

1)

Bible Book 26.
Ezekiel Complete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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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약 32편]
고난 오브 고난, 예레미야 선지자의 수난기 |
예레미야30~52장, 예레미야애가 | 오십쇼2

[구약33편]
하나님 감독 X 에스겔 주연의 열혈 퍼포먼스✨
무대는 바벨론 | 에스겔 1~24장 | 오십쇼2

[구약34편]
지금껏 보지 못한 환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에스겔 24~48장 | 오십쇼2

4)

Stephanie Poetri –
I Love You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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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의 ‘성(聖) 고독’

박두진의 ‘성(聖) 고독’

이길연 2014-09-30

 

성(聖) 고독

모닥불 저만치 제자는 배반하고
조롱의 독설,
닭울음 멀어 가고
군중은 더 소리치고
다만 침묵
흔들리는 안의 깊이를 누가 알까

못으로 고정시켜
몸 하나 매달기에는 너무 튼튼하지만
비틀거리며
어깨에 메고 가기엔 너무 무거운

몸은 형틀에 끌려 가고
형틀은 몸에 끌려 가고
땅 모두 하늘 모두 친친 매달린

죄악 모두 죽음 모두
거기 매달린
나무 형틀 그 무게를 누가 알까

모두는 끝나고
패배의 마지막

태양 깨지고 산 웅웅 무너지고
강물들 역류하고
낮별의 우박 오고
뒤뚱대는 지축
피 흐르는 암반

마리아
그리고 막달레나 울음

모두는 돌아가고
적막
그때
당신의 그 울음소리를 누가 알까

-박 두 진-

 

그리스도를 향한 깊이와 무게
박두진은 경기도 안성 출생으로, 1939년 정지용의 추천으로 문예지 <문장(文章)>에 추천되어 등단한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이다. 우리의 시문학사에서 청록파는 순수문학의 한 준령으로 자리하고 있다.

등단 이후 그는 한결같이 자연과 신의 영원성에 관해 노래하고 있다. 그의 작품 가운데 나타나는 자연은 단지 자연을 예찬하는 서정성이라기보다는 기독교사상을 중심으로 신앙적 체험을 형상화하고 있다.
박두진의 시에 나타나는 기독교사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창조주에 관한 예찬으로 메시아를 형상화하고 있다. 둘째는 희생정신으로, 십자가상에서 고통을 감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셋째는 구원사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극복하고 부활함으로 궁극적으로 구원을 완성하는 것으로써 이는 그의 기독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위의 인용시 <성(聖) 고독>은 결국 위의 둘째 항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지면상 생략한 전반부는 “쫓겨서 벼랑에 홀로일 때/ 뿌리던 눈물의 푸르름/ 떨리던 풀잎의 치위를 누가 알까”로 시작하고 있는데, 쫓겨 홀로된 그리스도의 외로움을 형상화하고 있다. “해갈의 물동이/ 눈길의 그 출렁임을 누가 알까”와 “빈 하늘 우러르는/ 홀로 그때 쓸쓸함을 누가 알까”로 이어지는 2연과 3연의 종결부분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이르는 노정에서의 내면화된 외로움과 쓸쓸함을 나타내고 있다.

인용부위에서는 성서의 설화적 모티브로, 닭 울기 전 그리스도를 세 번이나 배반하는 제자 베드로의 불신을 형상화하고 있는데, “모닥불 저만치 제자는 배반하고/ 조롱의 독설/ 닭울음 멀어 가고”라고 묘사하고 있다. ‘모닥불 저만치 제자는 배반하고’라는 거리적 관점은 이제까지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었던 베드로가 예수를 바라보는 관점과는 다른, 예수 입장에서 베드로를 바라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결국 당시 예수를 주체의 입장에서 심리적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십자가 형틀을 메고 골고다를 오르는 예수의 지친 모습을 “못으로 고정시켜/ 몸 하나 매달기에는 너무 튼튼하지만/ 비틀거리며/ 어깨에 메고 가기엔 너무 무거운”이라는 무게감으로 당시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골고다는 사형 집행장으로 오르는 험난한 골짜기로, 예수는 이미 체포되어 법정 재판을 끝내고 사형장으로 끌려가고 있는 중이다. 이는 단순히 십자가의 무게감이 아니라 ‘죄악 모두 죽음 모두’에서 드러나듯이 온통 절망과 좌절을 표상하고 있다. 희망이 이미 꺼져버린 상황에서의 “거기 매달린/ 나무 형틀 그 무게”는 그 누구도 측량할 수 없는 것이다.

이어 “모두는 끝나고/ 패배의 마지막”으로 치달아 드디어 예수는 십자가에 달리게 된다. 이는 성서에서 하늘마저 돌아앉는 ‘암흑’을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위의 작품에서는 “태양 깨지고 산 웅웅 무너지고/ 강물들 역류하고/ 낮별의 우박 오고/ 뒤뚱대는 지축/ 피 흐르는 암반”이란 표현에서 보다 문학적 형상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역동적인 절망 뒤에 찾아오는 것은 그 누구도 감내할 수 없는 외로움이다. 마리아와 막달레나 울음 뒤에 이어지는 적막감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감내해야 할 깊이 이자 무게인 것이다.  (시인, 문학평론가)

기사입력 : 2014-09-30

From: 매일종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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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Heart

Jesus replied: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This is
the first
and greatest
commandment.

And

the second is
like i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hew 22: 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 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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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도

밤 기도

하루의
분주한 일들

차례로
악수해 보내고

밤 이슥히

먼데서
오는 듯만 싶은
주님과

나만의
기도 시간

주님

단지
이 한 마디에

천지도
아득한 눈물

날마다의
끝 순서에

이 눈물
예비하옵느니

새해에도
그 다음 해에도

나는
이렇게만
살아지이다

깊은 밤에
눈물 한 주름을

주께 바치며
살아지이다

-김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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