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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泣斬馬謖)

읍참마속(泣斬馬謖)

제갈량이 아끼던 휘하 장수 마속을
울면서 참한 이유는 물을 구하기
어려운 곳에 진을 쳤기 때문입니다.

물을 구하지 못하면 장기전을
펼 수 없을 뿐 아니라,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만 알아도 사기는 땅에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일단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면, 싸움은 하나마나입니다.

일본 관리들은 이번의 한일 간 경제전이
‘장기전’이 될 거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아예 노골적으로 “한국에 문재인 정권이
있는 한 규제를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까지 말한 관리도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 이 싸움이 ‘경제전’이 아니라
‘정치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거죠.
그래서 이 싸움의 최종 승패는 양국 내의
‘정치적 여론’에 의해 갈릴 겁니다.

주가지수나 환율은 이 싸움의 승패를
결정하는 직접적 요인이 아니라
여론의 향배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 요인으로만 작용할 겁니다.

정치전에서는 여론이 물입니다.
이 싸움의 승패는 한일 양국 중 어느 나라
주가가 더 많이 떨어지느냐가 아니라
어느 나라 여론이 먼저 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나라 정부든,
여론의 지지가 무너지면 충분히
맞설 여력이 있어도 허둥지둥하다가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급수원(汲水源)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는
일본이 유리합니다.

일본은 참의원 선거가 끝났으나,
우리는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00년 넘게 세력을 유지해 온
강력한 토착왜구 집단이 있으나,
일본 내 양심적 시민세력은 무척 미약합니다.

이런 악조건에서 장기전을 수행할 수 있는
방도는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일본보다 더 안정적인 급수원을 확보하는 것.

그렇기에 일제 불매운동보다
토착왜구 집단의 여론전에
흔들리지 않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숭상한 가치는
기개(氣槪)와 지조(志操)였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것이 기개,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지조입니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한국인들의 기개와
지조가 아주 위협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인 전부를
실리(實利)와 사익(私益)만을 추구하는
식민지 노예형 인간으로
바꾸려 들었습니다.

학교 교육에서
온순(溫順)과 착실(着實)을
미덕으로 삼은 것도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이런 의도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불의에도
순종하는 것이 온순이고,
제 실속만 차리는 것이
착실입니다.

일본이 도발한 ‘장기전’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기개와 지조입니다.

어려움에 굴해서도 안 되고
유혹에 흔들려서도 안 됩니다.

“온순하게 굽히고 실속을 차리자”는
주장이 일본 군국주의가 심어놓은
식민지 노예의식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아직껏 식민지 노예의식에
젖어 사는 자들이 토착왜구입니다.

본격적인 ‘장기전’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주가지수가 떨어졌다고 벌써부터
토착왜구들의 주장에 흔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번 싸움의 승패는,
이 땅에서 토착왜구 의식을 청산하여
‘기개와 지조의 한국인’ 상(像)을 다시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글 / 역사학자 전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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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Obed-Edom

The House of Obed-Edom

David was
afraid of the Lord
that day and said,

“How can
the ark of the Lord
ever come to me?”

He was not
willing to take
the ark of the Lord
to be with him
in the City of David.

Instead,
he took it
to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The ark
of the Lord
remained
in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for three months,

and
the Lord
blessed him

and
his entire
household.

Now
King David was told,

“The Lord
has blessed
the household of
Obed-Edom

and
everything
he has,

because
of the ark of God.”

So
David went to
bring up the ark of God
from the house of
Obed-Edom to
the City ofDavid
with rejoicing.

2 Samuel 6:9-12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사무엘하 6:9-12

BIBLE/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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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통

소 통

거시기 애비야


모래가
거시기다만..

교통이
아주 거시기 할
모양이니

댕겨
갈라고
너무 거시기
하지 마라…


엄니나
나는 다 거시기
하다.

시골
일이란 게
늘 거시기 하다만

명절
지나 좀
거시기 해지면..

서울 한 번
거시기 할 테니께..

그저
니 하는 일에
거시기 하고,

아이들도
늘 무탈하도록
거시기 해라..

거시기,
에미 애비야..!

요즘
쪼매 거시기
한 줄 안다만

사람
사는 게
다 거시기
한 것이니께

너무
거시기
하지 말거라.


거시기한 날이
올 것이다.

그럼
항상 거시기 해라…!!

이만
거시기한다..
잉 알긋제!

-글/하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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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 Swift – You Belong With Me

Taylor Swift –
You Belong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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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이서진, 이승기, 나래 예능으로 뭉친다…
SBS 최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SBS Monday, Tuesday Reality Show ‘Little Forest’
with children and  entertainers on a weekend.

it is relaxing  to watch people in the nature,
especially children resolving daily saga
with  happy humor  and good care.

*****

MBC show ‘On The Border Returns’
About Leaning history
while the entertainers travel
beautiful places and visit the local
mom and pop restaurants.
Nice to  watch a lot of humor
and growing 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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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세상엔
수도 없이 많은
길이 있으나


더듬거리며
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눈부시고
괴로워서 눈을 감고
가야 하는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
입니다.

그 길을 우리는
그대와 함께
가길 원하나

어느 순간
눈을 떠보면
나 혼자 힘없이
걸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그대가 먼저 걸어가는
적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은

기쁨보다는
슬픔,

환희보다는
고통,

만족보다는
후회

더 심한
형벌의 길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

햇빛
따사로운
아늑한 길이 저 너머
펼쳐져 있는데

어찌
우리가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詩/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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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riend,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3 John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요한삼서 1:2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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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비스듬히

생명은 그래요.

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나요?

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

우리는
기대는 데가
많은데

기대는 게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니

우리 또한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지요

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이여.

-시詩/정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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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Waving(Humor)

I Love Waving(Humor)

난 가끔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에게
손 흔드는 걸 아주
좋아해.

왜냐면
있잖아 그러면
그 사람들은 나를
저 사람이 누구였더라
하루종일 생각해 내려
할거니까. 😛

Translation Provide by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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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Come Forth as Gold

 

I will Come Forth as Gold

When
he is at work
in the north,

I do not see
him;

when
he turns
to the south,

I
catch
no glimpse
of him.

But
he knows
the way that
I take;

when
he has tested
me,

I will
come forth
as gold.

My feet
have closely
followed his
steps;

I have kept
to his
way

without
turning
aside.

Job 23:9-11

그가
왼쪽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욥기 23:9-11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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