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소원(所願)


한가지 소원(所願)

나의
다소 명석한
지성과

깨끗한 영혼이
흙 속에 묻혀

살과 같이
문드러지고

진물이 나
삭여진다고?

야스퍼스는

과학에게
그 자체의 의미를
물어도

절대로
대답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억지밖에 없는
엽전 세상
에서

용케도
이때껏 살았나
싶다.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

똥걸레 같은
지성은 썩어
버려도

이런 시를
쓰게 하는
내 영혼은

어떻게 좀
안될지 모르겠다.

내가 죽은
여러 해 뒤에는

꾹 쥔 십원을
슬쩍 주고는

서울길
밤버스를

내 영혼은
타고 있지 않을까?

-천상병 시인-
(1930-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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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ceiving Spirit

A Deceiving Spirit

Micaiah
continued,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I saw
the Lord sitting on
his throne

with
all the multitudes of
heaven

standing
around him
on his right and
on his left.

And

the Lord said,

‘Who will
entice Ahab into
attacking Ramoth
Gilead

and
going to
his death
there?’

“One
suggested
this, and another
that.

Finally,

a spirit came
forward,

stood
before
the Lord

and
said,
‘I will entice
him.’

“‘By what means?’
the Lord
asked.

“‘I will
go out and

be
a deceiv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his prophets,’
he said.

“‘You will
succeed in
enticing him,’

said
the Lord.

‘Go and do it.’

“So now
the Lord has
put

a deceiv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these prophets
of yours.

The Lord
has decreed
disaster for
you.”

Then

Zedekiah
son of Kenaanah
went up

and
slapped
Micaiah
in the face.

“Which way
did the spirit from
the Lord go

when
he went from me
to speak to you?”
he asked.

Micaiah replied,

“You
will find out
on the day you go
to hide

in
an inner
room.”

The king of Israel
then ordered,

“Take
Micaiah

and
send him
back to Amon
the ruler of
the city

and
to Joash
the king’s son
and say,

‘This is
what the king says:

Put
this fellow
in prison

and
give him
nothing but
bread and water

until
I return safely.’”

Micaiah declared,

“If
you ever
return safely,

the Lord
has not spoken
through
me.”

Then he added,

“Mark
my words,
all you people!”

Ahab Killed at Ramoth Gilead

So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nt up to
Ramoth Gilead.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I will
enter the battle
in disguise,

but
you wear
your royal robes.”

So
the king of Israel
disguised himself

and
went into battle.

Now

the
king of Aram
had ordered

his
thirty-two chariot
commanders,

“Do not fight
with anyone,
small or great,

except
the king of Israel.”

When
the chariot
commanders saw
Jehoshaphat,

they thought,
“Surely this is
the king of Israel.”

So they
turned to
attack him,

but
when Jehoshaphat
cried out,

the
chariot
commanders
saw that he was not
the king of Israel

and
stopped
pursuing him.

But
someone drew
his bow at random

and
hit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ections of
his armor.

The king told
his chariot
driver,

“Wheel around
and get me out of
the fighting.

I’ve been wounded.”

All day long
the battle raged,

and

the
king was
propped up
in his chariot

facing the Arameans.

The blood
from his wound
ran onto the floor
of the chariot,

and
that evening

he died.

As
the sun was s
etting,

a cry
spread through
the army:

“Every man to
his town.

Every man to
his land!”

So

the king died
and was brought to
Samaria,

and they
buried him
there.

They washed
the chariot at a pool
in Samaria

(where
the prostitutes
bathed),

and
the dogs
licked up
his blood,

as
the word of
the Lord had

declared.

1 Kings 22:19-38

거짓말하는 영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여호와께서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아합 왕이 길르앗 라못에서 죽임을 당하다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해가 질 녁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
었더라

열왕기상 22:19-38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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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안 맨 끝 집

골목안 맨 끝 집

골목안 맨 끝
저 집에


뉘인 자
누구일까

신발
두 결레
댓돌 귀퉁이에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고

문틈 새로

희미한 불빛
가쁜 숨
고른다

들여다 보지 않아도
알 것만 같은

저 속의 삶,

어디론가
집 떠난 아비는
돌아오지
않고

어린 것
칭얼대는 소리,

남루한
창틀 흔들리는
소리

갈퀴같이
마디 굵은
손으로

양은 냄비
달그락대는

저 빈 그릇의
헛한 마음,

발자국 소린가
귀 기울여도

돌아오지 않는
소리

어느 새

골목 안은
죽은 듯

깊은 잠에
빠지고

홀로
잠들지 못하는

이 동네
맨 끄트머리
저 집엔

누가 있어

이 밤도
등불 내리지
못하고
있는가

-이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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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1

EDS.: RETRANSMISSION TO ADD NO SALES RESTRUCTION TO CAPTION Ñ Mourners grieve during funerals for six people in Andriivka, a village northwest of Kyiv that was occupied by Russian forces for more than a month, on Saturday, April 16, 2022. Even as Ukrainians take stock of the devastation left in the wake of the Russian occupation across the north of their country, the situation in areas under Russian occupation remained grave. (Lynsey Addario/The New York Times) Ñ NO SALES Ñ

목숨 1

향을 사르고

영안실을
돌아나오는

풀어진
어깨 위로
흩어지는 낙엽

막은 내리고 …

박수치듯,
박수치듯,

잎이 떨어진다

비 맞으며 살아온
사계가 떨어진다

짓밟힌
잎 하나 주워
던져 보는

물음

목숨이여
팔랑, 떨어져
뒹구는

대답 없는
물음이여

-추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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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벨, 너무도 비참한 죽음을 부른 여인

이세벨, 너무도 비참한 죽음을 부른 여인(2)

본문: 열왕기상 9장, 19장~21장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이는데 혈안이 되었던 이세벨이 오늘은 남편 아합 왕으로부터 너무도 기가 막힌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된다.

갈멜산에서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와 바알선지자 450명, 아세라 선지자 400명이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누가 참 신인지를 비가 내리는 것으로 겨루었다는 이야기. 결과는 엘리야의 하나님이 큰 비를 내리게 했고 바알 선지자들은 모두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세벨, 그녀는 이런 말을 전해 듣고 어떻게 반응했는가? 그녀가 보통 왕비였다면 속으로라도 ‘정말 여호와 하나님이 대단하네. 어떻게 3년 동안 내리지 않던 비를 내리게 했지?’ 이렇게 생각해보면서 자기가 숭배했던 이런 바알신들에 대해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가뭄을 해결해준 엘리야 선지자를 어떻게든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에 치를 떨면서 사자를 보냈다.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 맘 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같이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왕상 19:2)

“엘리야. 당신은 내일 이 시간 안에 반드시 죽이고 말거야.” 이세벨은 이런 무서운 사형선고를 던지다 못해 당신을 못 죽이면 신들이 내게 벌을 내리는 것도 감수하겠다는 독한 말까지 덧붙인다. 이세벨의 이런 포악한 사형선고가 얼마나 무섭고 떨렸던지 천하의 선지자 엘리야도 무서워 벌벌 떨며 브엘세바로 도망친 뒤 로뎀나무 아래에서 하나님께 생명을 취해가라고 구하지 않았던가.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가 이처럼 죽음의 공포에 치를 떨 만큼 힘들었다는 것을 보면서 이세벨의 포악한 살인행위가 그 당시 얼마나 잔인하고 대단했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엘리야를 그런 죽음의 공포 가운데 찾아오셨다.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로뎀나무 아래 죽기를 구하며 자고 있던 엘리야를 어루만졌다. 또한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보내며 일어나 먹으라며 위로하셨다.

이렇게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신 것처럼 죽음의 공포, 삶의 위험에 처한 우리에게도 찾아오신다. 그래서 지쳐 쓰러져 있는 우리에게 그분은 두려워 말라고, 일어나 먹고 기운을 차리라고, 아무리 악한 자들이 너를 상하게 하고 너를 힘들게 할지라도 내가 너와 함께 한다며 우리를 어루만지고 위로해주실 것이다.

엘리야는 천사가 준 음식을 먹은 뒤 40일을 버티지만, 여전히 이세벨에 대한 공포가 가시지 않아 호렙산에 굴에 숨어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까지 찾아와 엘리야에게 새롭게 선지자의 소명을 부여하며 너 곁에 바알에게 무릎을 굽히지 않은 7000명이 있으니 너무 염려 말라고 위로하고 힘을 주신다. 이에 엘리야 선지자는 이제 새 힘을 얻고 당당히 이세벨 앞에 서게 된다.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지 못해 안달했다. 하지만 엘레야를 죽였는가? 그렇지 못했다. 그 사이 이세벨은 그 살인의 행각을 멈추지 않고 착한 포도원 주인 나봇을 돌로 쳐서 죽게 하는 일을 저질렀다. 이제 하나님은 이제 더 이상 아합과 이세벨을 향해 분노를 늦출 수 없었다. 엘리야는 아합을 만나 이렇게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 하셨다 하고 또 저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셨다 하라.”(왕상 21:19)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가라사대 개들이 이스라엘 성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왕상 21:23)

엘리야의 이 무서운 말을 전해들은 아합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분노를 일으켰던 나쁜 왕이지만 그는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며 죄악을 깨닫고 뉘우친다.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옷을 찢고 굵은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행보도 천천히 한지라.”(왕상 21:27)

아합 왕은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의 말을 듣고 뒤늦게나마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려고 하는데 이때 이세벨은 어디 있는가? 성경에는 이세벨이 아합 왕과 함께했다는 말이 그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았다. 아마도 이세벨은 남편의 이런 행동에 “당신! 미쳤어? 당신이나 많이 그렇게 해보시지” 하며 남편을 충동질하지 않았을까. 이미 엘리야 선지자도..이렇게 말했지 않았던가.

“아합과 같이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저가 그 아내 이세벨에게 충동되었음이라.”(왕상 21:25)

이세벨은 어쩌면 금식하고 있는 남편을 향해서도 끊임없이 비아냥거리며 남편의 이런 행위를 만류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아합도 엘리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합은 하나님의 재앙을 자기 시대에는 피하는 긍휼을 얻게 되었다. 이렇게 악하고 하나님의 분노를 샀던 아합이지만 자비의 하나님은 아합이 금식하고 회개했을 때 그분의 분노를 거두시고 재앙을 곧바로 내리지 않는 긍휼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이세벨은 어떤가. 남편의 이런 모습을 보고도 전혀 그녀는 회개하거나 뉘우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제 시간이 얼마만큼 지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지자 엘리사의 생도가 예후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게 하고 예후로 하여금 아합의 집을 치고 선지자들의 흘린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주라고 말씀한다. 드디어 예후가 이스라엘로 가서 이세벨을 만나게 된 순간 이때에도 이세벨은 정신을 차리기는커녕 이제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예후를 향해 주인을 죽인 시므리여 평안하냐며 조롱했다.

분명 이세벨은 지금 죽음의 문턱이 자기 곁에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알았으리라. 그런데도 그녀는 여전히 살기가 등등한 상태로 예후를 조롱하고 능멸하며 자신의 오만함을 꺾지 않았다.

예후의 명령에 내시들이 이세벨을 창문으로 내 던져 버렸다…성경에는 끔찍한 그녀의 죽음의 장면이 그려졌다

“저를 내려 던지라 하니 내려 던지매 그 피가 담과 말에서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느니라.”(왕상 21:33)

더욱이 이세벨은 죽은 뒤 장사하려고 보니 남은 것은 두 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때는 천하를 호령하며 마음껏 칼날을 휘둘렸던 이세벨 왕비. 그녀는 이렇게 너무도 비참한 죽음으로 인생을 끝냈다.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이렇게 비참한 죽음으로 내몰리게 했을까? 바로 하나님을 대적한 오만함이었다.

자신의 왕비라는 직위를 이용, 바알 등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대적했던 여인 이세벨. 그녀는 살아있는 동안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얼마든지 하나님 앞에 돌아와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끝까지 자신을 믿은 오만함으로 하나님을 끝까지 경멸해 무서운 심판을 받고 말았다.

이세벨의 너무도 비참한 죽음을 보면서 우리는 비록 이세벨과 같은 왕비의 권한은 없지만 자신의 오만함을 믿고 삶 가운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경멸하지는 않았는지 다시금 깊이 되돌아보아야 한다.

악한 자의 행위를 불평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때에 그분의 공의가, 그분의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잠잠히 그분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크게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62:1~2)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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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chapter 1

Isaiah chapter 1



The
vision
concerning
Judah and Jerusalem

that
Isaiah son of
Amoz
saw

during
the reigns of
Uzziah,
Jotham,

Ahaz
and Hezekiah,
kings of Judah.

A Rebellious Nation

2

Hear me,
you heavens!

Listen, earth!

    For
the Lord
has spoken:

“I reared
children
and brought
them up,

    but
they have
rebelled against
me.

3

The ox
knows its
master,

    the donkey
its owner’s
manger,

but
 Israel
does not know,

    my people
do not

understand.”

Woe
to the sinful
nation,

    a people
whose guilt is great,

a
brood
of evildoers,

    children
given to
corruption!

They
have forsaken
the Lord;

    they
have spurned
the Holy One of
Israel

    and
turned
their backs on
him.

Why
should you

be
beaten
anymore?

    Why
do you

persist
in rebellion?

Your
whole head is
injured,

    your
whole heart
afflicted.

From
the sole of
your foot

to
the top of your
head

    there is
no soundness

only

wounds

and

welts

 and

open sores,

not
cleansed

or

bandaged

    or

soothed
with olive oil.

Your
country is
desolate,

    your cities
burned with
fire;

your
fields are

being
stripped
by foreigners

    right
before you,

    laid waste
as when overthrown
by strangers.

Daughter
Zion is left

    like
a shelter in
a vineyard,

like
a hut in
a cucumber
field,

    like
a city under
siege.

Unless

the Lord
Almighty

 had
left us
some survivors,

we
would have
become like

Sodom,

 we
would
have been like

Gomorrah.

10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rulers
of Sodom;

listen to
the instruction of
our God,

    you
people of
Gomorrah!

11 

“The
multitude of
your sacrifices—

    what are they
to me?”

says
the Lord.

“I have
more than
enough
of

burnt
offerings,

    of
rams
and the fat of
fattened
animals;

I

have

no

pleasure

    in
the blood of
bulls

and
lambs

and
goats.

12 

When you
come to
appear

before me,

    who
has asked
this of
you,

 this
trampling of
my courts?

13 

Stop
bringing
meaningless
offerings!

  Your incense is
detestable
to me.

New Moons,
Sabbaths and
convocations

    I

cannot

bear

your
worthless

assemblies.

14 

Your
New Moon

feasts

and
your appointed

festivals

 I 

hate

with
all my being.

They
have become
a burden to
me;

 I am
weary of
bearing them.

15 

When
you spread out
your hands in
prayer,

I

hide

my eyes

from you;

even
when you offer
many prayers,

    I

am

not

listening.

Your hands
are full of
blood!

16 

Wash

and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evil deeds

out of my
sight;

    stop doing wrong.

17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Defend
the oppressed.

Take up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

18 

“Come now,

let us
settle
the matter,”

    says the Lord.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19 

If
you are
willing and
obedient,

    you will eat

the
good things
of the land;

20 

but
if you resist
and rebel,

    you will be
devoured by
the sword.”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21 

See

how
the faithful
city

  has
become
a prostitute!

She

once was
full of

justice;
  righteousness

used to
dwell in her—

    but

now
murderers!

22 

Your silver
has become
dross,

  your choice
wine
is

diluted with
water.

23 

Your rulers
are rebels,

    partners with
thieves;

they all
love bribes

and

chase
after gifts.

They
do not

defend

the
cause of
the fatherless;

 the
widow’s case

does not come
before
them.

24 

Therefore
the Lord,

the Lord Almighty,

    the Mighty One
of Israel,

declares:

“Ah!
I will vent

my wrath
on my foes

  and
avenge myself

on my
enemies.

25 

I
will
turn my hand
against
you;

    I
will
thoroughly
purge
away

your dross

    and
remove
all your

impurities.

26 

I
will
restore

your
leaders as in
days of
old,

    your
rulers as
at the beginning.

Afterward
you will be
called

    the City of
Righteousness,

    the Faithful City.”

27 

Zion
will be
delivered

with
justice,

    her
penitent ones

with
righteousness.

28 

But
rebels
and sinners

will
both be
broken,

    and

those
who forsake
the Lord

will
perish.

29 

“You will be
ashamed

because of
the sacred
oaks

 in
which
you have
delighted;

you
will be
disgraced

because
of the gardens

    that
you have
chosen.

30 

You
will be like
an oak

with
fading leaves

    like
a garden
without water.

31 

The mighty man
will become
tinder

    and
his work
a spark;

both
will burn
together,

  with
no one

to
quench
the fire.

이사야 1 장

1

유다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계시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머리는
병들었고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목전
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8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때에

내가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식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
충만하였고

공의가

가운데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로다

22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
도다

24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대적에게
보응하여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손을
네게 돌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혼잡물을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것이라

29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같을
것이요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것이나


사람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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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장미와 백합꽃을 흔들며

 

흰 장미와 백합꽃을 흔들며

눈 같이
흰 옷을 입고
오십시요.

눈 위에
활짝 햇살이
부시듯

그렇게
흰 옷을 입고
오십시요.

달 밝은 밤
있는 것 다아
잠들어

괴괴-한
보름밤에
오십시요…

빛을
거느리고
당신이 오시면,

밤은
밤은 영원히
물러간다
하였으니,

어쩐지
그 마지막
밤을

나는,
푸른 달밤으로
보고 싶습니다.

푸른 월광이

금시에
활닥 화안한
다른 광명으로
바뀌어지는,

그런 ,
장엄하고
이상한 밤이
보고 싶습니다.

속히 오십시요.

정녕
다시 오시마
하시었기에,

나는,
피와 눈물의

여러
서른 사연을
지니고

기다립니다.

흰장미와
백합꽃을
흔들며

맞으오리니,

반가워,
눈물 머금고
맞으오리니,

당신은,
눈 같이 흰 옷을
입고 오십시요.

눈 위에
활작 햇살이
부시듯,

그렇게,
희고 빛나는
옷을 입고

오십시요. 

-박두진-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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