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에 느끼는 바람의 물결

유월에 느끼는 바람의 물결

6월을
유월(逾越)로
생각해본다

유구한
시류(時流)를
추월하며

유유히
흐르는 삶의 물결은
이러했다

농업화로
먹거리 물결을
이루더니

산업화로
편리함 물결로
치닫고

정보화로
더 많이 더 빨리
물결,

이젠 창조적
다원화의
물결로

오롯한
하나의 원으로 엮는
글로벌 시대,

지구촌 한 가족,
큰 물결이
몰려오고
있다

이 시대적
시인의 사명은
창의적 사유(思惟)의
고뇌를

세미한
가슴결로 느껴

유연한
바람결 파문을
일으켜서

보고 듣는
시물결 파동을
삶의 원동력,

진원이 되도록

시문화를
키울때임을
자각함이

유월에 느끼는
바람의 물결이다.

-안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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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rong Motives

The Wrong Motives

You
desire
but do not
have, so you kill.

You
covet
but you cannot
get what you
want,

so you quarrel
and fight.

You
do not have
because you
do not
ask

God.

When you ask,
you do not
receive,

because
you ask with
wrong motives,

that
you may spend
what you get on your
pleasures.

*You
adulterous
people,

don’t
you know
that friendship with
the world

means
enmity against
God?

Therefore,
anyone who chooses
to be a friend of
the world

becomes
an enemy of
God.

James 4:2-4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2-4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You adulterous people (*간음한 여인들아):
간통하기를 (바라고 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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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침묵과
고단함을
자신의 배개로 삼는
사람이다.

정작
아버지가
옷걸이에 걸고
싶은 것은 양복 상의가
아니라

어깨를
누르고 있는
무거운
짐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겉으로는
태연해 하거나
자신만만해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에 대한
허무감과 가족 걱정으로
괴로움을 겪는
존재이다.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도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 있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 시킬 때
한없이 울먹이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으로
돌아가는
사람이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처럼
무더위에 그늘의
덕을 베푸는

크나큰
이름이다.

-윤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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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

장길

빚봉수 서고

팔려가는

자운영 꽃 피는
논둑길 건너갈 때

울아버지
홧병,

쇠뿔 같은 낮달이
타고 있다

한내
장길

-김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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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권 신장/신작시詩

여성 인권 신장/신작시詩

여성 인권
신장이라던가

여성의 권리는
간음姦婬의
실천이에요

남편을
옆에 두고
간격이 다정한
애인을 탐하는
고백이요

애인을
쟁취하려

권모술수
이간질하는
개못이요

특혜는
특별한
해산물이
맞아요

그녀의
개발새발
재주없는 시詩는

매주
문학채널
코너에서 영광을
먹이거든요

공평은
인절미 속에 든
팥고물이죠

평등은
아 몰라요
맛을 봤어야
알죠

둘러리 시녀나
머슴은 목소리가
없어요

살아
남아야
한다니까요

일본
압잡이의
잘 길들여진
충견의 후예니까요

눈알에 선인장
서쪽에서 온 것들은
대상포진이나
화이트 홀로

밀어
부쳐서
내쫒는게
여권 신장이죠

대원군
쇄국 정책의
완성이에요

신장에는
여성의 신발이
많아요

신장개업
인가봐요

성찰은
명찰의 오타
이고요

후예는
후회를
씹어먹어요

아들 딸 가슴에
대못을 박았어요

-김현-

12/16/20 po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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