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essed

The Blessed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Psalm 1: 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무슨일을 하든)
다형통하리로다

시편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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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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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

아침저녁
방을 닦습니다

강바람이 쌓인
구석구석이며

흙냄새가
솔솔 풍기는
벽도 닦습니다

그러나
매일 가장 열심히
닦는 곳은

꼭 한 군데입니다

작은
창 틈 사이로
아침 햇살이
떨어지는
그곳

그곳에서
나는 움켜쥔
걸레
위에

내 가장
순결한 언어의
숨결들을

쏟아붓습니다

언제나
당신이 찾아와
앉을 그 자리

언제나
비어 있지만

언제나
꽉 차 있는 빛나는
자리입니다.

-곽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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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ning light of June

The Morning light of June

-By Yi, Sie Woo-

The
Morning
light of June

awakens all
Creation on
earth

Wholesome smells
of thick green leaves
scattered by
soft wind

Times of
deep darkness
become a feather like
lightness

Morning recovers
All the colors
in the world

 Day
that is named
‘The wings of miracle’
holds a dream

flying back
as the light of
morning shine
through

**

유월 아침빛

유월
아침빛에
천지가 맑게
깨어난다

녹음의 향기가
바람을
타고 흩날리고

어둡던 세월이
깃털같이 가볍다

아침이
그 모든색을
되찾고

하루라는
기적의 나래가

오늘이라는
꿈을 안고

아침빛으로
날아 오고있다

[편안한 언덕/이시우]

6/10/16 Posted

항상 건강하시고
소중한 6월의 날들을
만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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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tter Root


The Bitter Root

See
to it that
no one falls short
of the grace of
God

and that
no bitter root
grows up to
cause trouble
and defile
many.

See
that no one is
sexually immoral,
or is godless like
Esau,

who
for a single meal
sold his inheritance rights
as the oldest
son.

Hebrew 12: 15-16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브리서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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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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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내


봄 시내

마알가니
흐르는
시냇물에

발벗고
찰방찰방
들어가 놀자.

조약돌
흰모래 발을
간질이고

잔등엔
햇볕이 따스도
하다.

송사리 쫓는
마알간 물에
꽃이파리 하나둘
떠내려
온다.

어디서
복사꽃 피었나 보다.

-글/이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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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나라 

 

이상한 나라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나라 

우리 사회를 살펴보면 약자들이 많다.
막강한 권력아래 억눌리고 피해를 당하는 국민들
그 국민들 가운데 또 억울하게 당하며 사는
민초들이 있고 또 그속에서 도피성이 필요한
약자들이 많다.

OECD 국가들중 경제성장율 10위라는 놀라운
경제발전을 단숨에 올려놓은 전세계 유일한 국가
대한민국 빠름과 빨리빨리가 가져온 놀라운
발전이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행복지수는 최하위국가란다.
자살1위국가, 자동차교통사고1위국가,이혼율높은국가,
어린아이수출1위국가 결혼하지않고 독신주의로
살려는 국가, 소주소비량 1위국가
참 불명예스러운것만 1위다.
이대로라면 이나라의 미래는 결코 밝지많은 않다.
이미 노령국가로 접어든 나라 심각한 수준이
삼십년안에 도달 한다는 추세이다.

도시화의 가속화로 시골과 면소재지는 이미
어린아이가 없어지고 노인들만 넘처나고
초등학교 중학교는 이미 폐교되고 없는지
오래다.도시는 도시대로 인구가 넘처나
환경파괴 소음 불난과 광란의 먹고마시고 노는
문화가 자리잡혀있고 뭐가 그리 좋다고 소음과
교통지옥속과 파괴되어가는 촨경속에서
아우성치며 살려고 발버둥 치는지 의아스럽다.

이미 성경에 쓰어진 바벨탑보다도 높이
올라가고 치솟는 빌딩속에
성냥갑값은 아파트는 넘처난다.
그런데도 내집가진 서민들은 거의없다시피 하다.
부익부 빈익빈이 날로 심해지고 가진자가
권력에 갑질에 소위 제왕적 갑질로 넘처난다.
참 아이러니 민주주의속 요지경 세상이다.
병원이 인구대비 가장많은국가?

하지만 세계5대 대형교회가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희한한 국가 정말 웃긴다.읏겨
건물마다 십자가가 넘처난다.
뭐때문에 십자가를 내거는것인지 십자가는
솟대의 일종인것을 에궁 헛믿음의 추종자들

오천년 역사의 찬란한 이나라 이땅
천년의 불국정토 통일신라
오백년의 찬란했던 고려의 불국정토
오백년의 문화유산 조선의 위대한 불국정토
도합 이천년의 역사와 세월의 조상들의 위대한
정신도 하늘에 천신님께 지금의 하느님께 제를
올리고 기도를 했었다.
깨치어야될 이땅에 기독교 대리인들 망상이다.

군부독재 살인마들이 살아가는 세상
기독교 대통령이 사기쳐서 국란을 위기로 몰고
사리사욕으로 하느님 팔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고도 반성은 커녕 거기에 줄서서
얻어처먹어 가며 살아가는 기생충집단.

세월호어린학생들이 바다에 아무죄없이
희생당해도 보고도 안받고 가만히 처다보며
얼굴에 프로포폴 처맞고 있었던 정신나간 최순실
밑딱까리 닭그네 풀어주자는 국짐당 기생충들
토착왜구에게 줄서서 탐욕에 빠져 자국민을
희생시키는 반역자들이 판치는 나라
모두 단두대에 올려 처형시켜야 될 인사들이다.

이땅에 정의가 제대로 서지 않는것은 나라팔아
사리사욕채운 토착왜구들을 처형시키지 못한데서
시작되었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쉼터
진정한 도피성이 어드매냐

빠름만 추구했지 진정 중요한것은 잃어버리며
달려온 삶의 애욕과 탐욕의 아이콘들은 결국
삶의 진정한 가치를 잃어버리고
슬픔과 고통의 마구니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

신을 빌어 이용하고 신을빌어 탐욕을 찿고 신을
빌어 인간을 이용하려는 더러운 사탄의 리더들에게
이끌려 조종당하는 가여운 영혼들이
수두룩하다.

이것이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현주소이고
행복지수 최하위라는 불명예이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는 민초들이 있고
유마거사들이 있고 올바른 국민이 있다.
당하면서도 갇다바치는 올바른 국민말이다.

필자는 삼십년 무사고 운전자다
가끔 고속도로나 자동차도로 시내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규칙과 규범을 지키는 사람보다
지키지 않는 사람을 눈에 띄게 많이 목격한다.

오히려 규정속도로 다니거나 규정을 잘 지키며
다니면 뒤에서 빵빵거린다.
이러니 뭐가 달라지겠나 세상이 온통 지멋대로다.
심지어 누가보지않으면 위반하는 것은 다반사다.
이러니 세계 교통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분명 배울때는 그리 배우지 않았을 텐데
이게 바로 빨리 빨리라는 강박관념에서 시작된
어리석고 우매한 인간의 판단때문인것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생인류가 추구하는
빠름은 어찌할수가 없을 것이다.
빛처럼 빠르게 살아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인간의 노력에 비해 죽음도 빠르게 질병도 빠르게
전개되고 있으니 상황에 맞게 때론 천천히 속도를
조정해가며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인류애란 서로에 대한 책임과 약속 상생의 모색이
아닐까 내 팽겨치는 어리석음을 줄여가며 말이다.
이기주의 탐욕주의 조직적인탐욕이 아닌 배려 나눔
책임공동체 의식 같은거 말이다.

언제나 반토막인 이나라가 통일신라처럼 천년의
찬란한 역사처럼 밝아오게 될지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케이팝 처럼 지도자나
관리자가 도둑이 아닌 국민 봉사자로 거듭나
국민과 함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규칙과 규범
잘 지키며 상생의 밝은 길로 나가길 기원해본다.

오월 넷째주일 푸르른 하늘만큼 자연의 계절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맑기만 하다. 아카시아 향기
묻어나는 아카시아 숲길로 힐링찾아 다녀와야겠다.

끝날줄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기나긴
사투속에 답답한 도심의 일상생활속 마스크를
벗을 날이 언제나 오려나
답답한 마음에 한숨이 나온다 휴우^^~

오늘은 노무현 전대통령서거 12주년이다.
늘 국민과 함께하며 평생을 약자의 편에서서
인권변호사에 힘써오며 대통령까지 하시면서
검찰개혁에 앞장섰지만 결국 억울하게 그들손에
의해 당하셨던 슬픔의 날 쥐새끼 이명박 개독교
악마에게 저주를 품으며 그분을 기려본다.
소탈하게 국민과 다가갔던 그분이 그리웁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여러분 힘내세유
감사합니다.^*^~♥

-송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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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uides Me

He Guides Me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Psalm 23: 1-3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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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월

여기 저기
언덕 기슭
흰 찔레꽃

거울 같은
무논에 드리운
산 그림자

산빛
들빛 속에
가라앉고 싶은
5월.

-최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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