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진실

큰 사람 되고자
까치발 서지
않았지

키 큰
나무숲을
걷다보니 내 키가
커졌지

행복을 찾아서
길을 걷지
않았지

옳은 길
걷다 보니
행복이 깃들었지

사랑을 구하려고
두리번거리지
않았지

사랑으로
살다보니
사랑이 살아왔지

좋은 시를 쓰려고
고뇌하지
않았지

시대를
고뇌하다보니
시가 울려왔지

가슴 뛰는
삶을 찾아 헤매지
않았지

가슴 아픈 이들과
함께 하니

가슴이 떨려왔지

-시詩/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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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밝이에 서다

갓밝이에 서다

아직
아침은 멀다
하나

가슴 가득
흘러넘쳐

꺼지지
않는 나라
다솜의 불길
흘러내리는 촛물은
희고 뜨겁다

일흔넷 해 째
궂은비 퍼붓는 뭇따래기
시드러운 흰 풀들의
어리무던함은

가슴 속 옹이로
응어리졌는데

사람이 사람을
누르고 부리는
주접스러운
짓쳐들어
옴에

곰비임비
쏟아져 나오는
풀들의
일어섬

이제
다시는
지지 않는다

바상바상한
외침은 나직해도

갓밝이에서
솝뜨는
물굽이

너울지는 물이랑
그 누가 막으랴!

<주석>

* 갓밝이 – 날이 막 밝을 무렵
*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 촛물 – 촛농(초가 탈 때에 녹아서 흐르는 기름)의 잘못
한자, 초膿(고름농)을 사용하지 않기 위함
* 궂은비 – 끄느름하게 오랫동안 내리는 비
(끄느름하다 – 날이 흐리어 침침하다
또는 마음이나 표정이 어둡다)
* 뭇따래기 – 잇대어 나타나서 남을 괴롭히는 무리
* 시드럽다 – 고달프다 (몸이나 처지가 몹시 고단하다)
* 어리무던하다 – 사람됨이나 성질이 어질고 무던하다
* 주접떨다(~스럽다) – 욕심을 부리며 추하고 염치없이 행동하다
* 짓쳐들어오다 – 세게 몰아쳐 들어오다
* 곰비임비 – 사물이 계속해서 거듭 모이는 모양,
또는 일이 계속해서 거듭되는 모양
* 바상바상하다 – 물기가 없어 뽀송뽀송하다
* 솝뜨다 – 아래에서 위로 솟아 떠오르다
* 물이랑 – 물이 너울져서 이루는 이랑

-시詩/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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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ilant Song

Jubilant Song

Shout
for joy
to the LORD,

all the earth,
burst into
jubilant song
with music;

let them
sing before
the LORD,

for
he comes
to judge the
earth.

He will
judge the world
in righteousness

and
the peoples
with equity.
Psalm 98: 4,9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찌어다

소리를 발하여
즐거이 노래하며
찬송할찌어다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시편 98: 4, 9

BIBLE/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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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

어머니의 편지

철 따라
내게 보내는
어머니 편지에는

어머니의 향기와
추억이 묻어 있다

당신이 무치던
산나물 향기 같은
봄 편지에는

어린
동생의
손목을 잡고
시장 간 당신을
기다리던

낯익은
골목길이
보인다

당신이
입으시던
옥색 모시 적삼처럼
깨끗하고 시원한
여름 편지
에는

우리가
잠자는 새
빨간 봉숭아 물
손톱에 들여
주던

당신의
사랑이 출렁인다

당신이 정성껏
문 창호지에
끼워 바르던

국화잎
내마음의
가을 편지에는

어느날
딸을 보내고

목메어
돌아서던
당신의 쓸쓸한
뒷모습이
보인다

당신이
다듬이질하던
하얀 옥양목 같은
겨울 편지에는

끓어서
목주알 굴리는
당신의 기도가
흰 눈처럼
쌓여
있다

철 따라
아름다운
당신의 편지 속에
나는 늘 사랑받는
아이로 남아

어머니만이
읽을 수
있는

색동의 시들을
가슴에 개켜
둔다

시詩/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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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라

돌아보라

손가락 하나
까닥이지
않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스스로를 속이고

순국선열의
피위에 오똑 올라가
겨레의 세금을 빨고
노동을 빨며

착취하는
자들이 있는가

돌아보라

나의
안일한
이익추구를
위해

민중을 위한
정의와 공의를
외면하고

도덕을
버리는 자들이
있는가

돌아보라.

나와
내 가족의
밥그릇과
명예를
위해

정의를 밟고
누르고 밀어내는
자가 누군가

돌아보라.

개인의
쾌락을 위해
도덕에 돌팔매
하는 자가
있나

돌아 보라.

호국영령의 피에
어떤 고마움과
죄송한 마음
없이

오늘
나의 욕망만을
채우려는 자가
누군가

돌아보라

-SNS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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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klemore x Ryan Lewis “WINGS”

Macklemore x Ryan Lewis
“WINGS”
Official Music Video

Please,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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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ve at the Menu Bar.


Wing$

Song by Macklemore & Ryan Lewis

I was
seven years old,
when I got my first pair

And I stepped outside
And I was like, momma,
this air bubble right here,
it’s gonna make me fly

I hit back-court,
and when I jumped,
I jumped, I swear I got so high
I touched the net,

Mom
I touched the net,
this is the best day of my life

Air Max’s were next,
That air bubble, that mesh
The box, the smell, the stuffin’,
the tread,

in school
I was so cool,
I knew that I couldn’t
crease ’em

My friends couldn’t afford ’em,
Four stripes, some Adidas

On the court
I wasn’t the best,
but my kicks were like the pros

Yo, I stick out my tongue
so everyone could see that logo
Nike Air Flight, but bad was so dope

And then
my friend Carlos’ brother
got murdered for his fours,
whoa

See
he just wanted
a jump shot, but they wanted
to start a cult though

Didn’t wanna get caught,
from Genesee Park to Othello
You could clown for those Probings,
with the Velcro, those were
not tight

I was trying to
fly without leaving
the ground, ’cause I wanted
to be like Mike, right

Wanted to be him,
I wanted to be that guy,
I wanted to touch the rim
I wanted to be cool,
and I wanted to
fit in,

I wanted
what he had,
America,

it begins
I wanna fly

Can you take me far away
Gimmie a star to reach for
Tell me what it takes
And I’ll go so high
I’ll go so high

My feet
won’t touch the ground
Stitch my wings

And pull the strings
I bought these dreams
That all fall down

We want
what we can’t have,
commodity makes us
want it

So expensive,
damn, I just got to
flaunt it

Got to show ’em,
so exclusive, this that new shit
A hundred dollars for
a pair of shoes

I would never hoop in
Look at me, look at me, I’m a cool kid
I’m an individual,
yea,

but
I’m part of
a movement

My movement
told me be a consumer
and I consumed it

They told me
to just do it,

I listened to
what that swoosh said

Look at
what that swoosh did.
See it consumed my thoughts

Are you stupid,
don’t crease ’em, just leave ’em
in that box

Strangled by
these laces, laces
I can barely talk
That’s my air bubble

and
I’m lost,
if it pops

We are what we wear,
we wear what we are

But see
I look inside the mirror
and think Phil Knight
tricked us all

Will
I stand
for change,

or
stay in my box

These Nikes
help me define me,
but I’m trying to take
mine, off

I wanna fly
Can you take me far away
Gimmie me a star to reach for
Tell me what it takes

And I’ll go so high
I’ll go so high

My
feet won’t
touch the ground
Stitch my wings
And pull the strings
I bought these
dreams

That all fall down

I started out,
with what I wear to school
That first day, like these are
what make you cool

And this pair,
this would be my
parachute

So much more
than just a pair of shoes
Nah, this is what I am,
what I wore,

this is the source of my youth
This dream that
they sold to you

For a hundred dollars
and some change,

consumption
is in the veins

And
now I see
it’s just another pair
of shoes

Source: LyricFind
Songwriters:
Ben Haggerty / Ryan Lewis
Wing$ lyrics © Kobalt Music Publishing Ltd.

황금만능주의시대,
날아 오르면 반듯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들을

갈망하여
소금물을 마시듯
끊임없이 목이 마른 이 시대의
방향성 없는
방향을

절규하고 호소하는
곡으로 사회를 돌아보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우리시대의
풍자입니다.

Two Thumbs Up!

-Music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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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만 개입되면 절절매는 검찰과 미디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사법적폐 청산 촛불문화제에 참석자들이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고 있다. /20190928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한국당만 개입되면 절절매는 검찰과 미디어

“마약 밀반입 홍정욱 전 의원 딸,
10대 하버드생의 어긋난 선택”

표창장은 압색인데 마약은 영장 기각?
혹시 검찰 안에 마약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봐주기 수사인가.

소년은 마약해도,
살인해도 괜찮다는 말인가.
한국당만 개입되면 절절매는 검찰.
그 이유가 뭘까?
https://t.co/qXulVt32GQ

강력 환각물질 LSD,
암페타인 밀수입하다 적발된
홍정욱의 딸 법원은 구속영장 기각.
LSD, 암페타민 밀수 영장 기각은 이례적

더 이례적인 건 언론의 태도.
비판은 커녕 LSD와 암페타민
어디로 사라지고 대마 밀반입 흡연으로 은폐
축소 보도 대상따라 멋대로 늘였다 줄였다
황색언론 이중잣대 대마 밀반입·흡연’
홍정욱 딸 구속영장 기각

홍정욱, 조국 장관 임명 후
“정쟁만 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소는 소 목장에서 잘 키울거여요.
전 한나라당 의원님은 “마약 따님”이나
잘 돌보세요. 소 걱정 할 때가 아니잖아요.
https://t.co/Y1F9FRlurz

82쿡펌)홍정욱 딸은 하버드가 아니라
바나드예요 “굳이 액상대마라고 순화한
표현까지 했는데, LSD란 환각증세가 있어서
아주 쎈 마약이고요, 가격도 매우 비싸요.
마약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아주아주 쎈거예요.”
19살짜리가 학기중에 마약3kg밀반입이라니😱
https://t.co/PpAHmBbcJD

홍정욱_전_의원_딸_변종_대마_밀반입. 영장은 기각
이보세요.
대학생여러분.이럴때 들고일어나는겁니다.네?
왜 조용하죠?

티비에 나오던 연예인분들 경찰.검찰
한테 항의했어요?
누구는 왜봐주죠?라면
훔친분도 징역 살았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https://t.co/9VCiFBPZZ7

김학의는 별장강간의 주범인데
빼주는 댓가가 무엇?
설마…그건 아니겠지?
https://t.co/j9lvYVzl6i

윤석열 “마약범죄는 국경없어..
국가간 협력 중요”
마약퇴치 주댕이 놀린지 만 5일도 안됐는데
홍정욱 딸래미가 뽕가지고 들어왔다가 걸림
윤떡열이 일을 잘한다고? 9.25 기사
https://t.co/UcfqBTscXR

한국 검찰의 논리. “마약보다 위험한 표창장”
https://t.co/mmFWkS5PR3

홍정욱 딸은 하바드가 아니라
바나드라고 뉴욕 콜롬비아 내에 있는
여자 대학교. 규모가 아주 작아서
콜롬비아라고 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LSD는 비싸고 마약의 끝판왕이라
이거 하는거 보면 완전 개망나니라고 보면 됨.
고등학교때도 엄청 문제가 많은 애임.
더군다나 엄청난 양을 들고 왔다 걸린것
😡펌

 

검찰의 잣대!!!
음주 운전보다…
마약 밀수보다…
마약 복용보다…
표창장 받으면 소환된다.
대한민국 아들 딸들아!!!
표창장 받을 때 꼭 확인서 받으라…
그리고 표창장 하단에 이렇게 표기하라!!!
“본 표창장은 검찰 소환과
무관함을 보증함”

음주운전 보다 위험한 표창장
뺑소니 보다 위험한 표창장
원정출산보다 위험한 표창장
입사 청탁보다 위험한 표창장
입시부정보다 위험한 표창장

표창장은 위험해!
혹시 미래에 정치 하실분들은
전 가족 표창장은 절~대 받지 마셔요
패가망신 당합니다

장제원 아들 장용준 음전운전 후
또 불법운전 자일당 자식들은 음주운전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회유 해도
구속도 없고 홍정욱 19살 딸 LSD 밀반입해도
구속영장 기각 고등학생 표창장은 기소
대한민국 음주운전 마약보다 표창장이 무섭다능
https://t.co/mIu6Tt6Vst

홍정욱 딸은 마약을 밀반입하다 적발되도
‘초범에 소년인 점을 감안’하여 기소조차
되지 않는데, 조국 가족은 증거도 제대로 없는
‘혐의’만으로 자택을 11시간 압수수색했고
조만간 조국 장관 부인을 서울중앙지검 앞
포토라인에까지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법원 검찰 모두 완전히 개혁해야 합니다.

홍정욱 딸은 마약하고도 멀쩡
장제원 아들은 음주운전하고 은폐해도 멀쩡
장제원 아들은 무면허로 운전해도 멀쩡
나경원 아들은 서울대의대 연구실 마음대로 써도 멀쩡
황교안 아들은 아빠 이름대고 입사해도 멀쩡

조국장관 딸은 시골 촌구석 대학에
재봉하고 표창장 하나 받았다고 난리.

밀레니얼 둘이 조국을 구하고 있네

땡큐 노엘 and 홍지수

-HESD-

📡📡📡

검찰개혁의 본질과 국민들의 헌법적 권리

경희대 김민웅교수의 페이스북에서

1. 윤석열 검찰총장 즉각 직위 박탈하고,
특별감찰 대상이 되게 해야 합니다.

(1) 국민적 관심사라며 조국 법무장관
관련수사를 시작하면서 장관 임명권자인
대통령과 직속상관인 당시 법무장관에게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국가기강의 근본인 “
지휘체계를 흔드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2)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피의사실공표”
상황을 전혀 통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획된 것이 아닌가 할 정도입니다.
형법 126조에 규정된 피의사실 공표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년 이하
자격정지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이는 헌법상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켜
아직 입증되지 않은 피의사실 공표로
부당한 인권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한 것 아닙니까.

윤석열은 검찰총장으로서
이와 같은 헌법적 권리를 짓밟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이 “헌법정신을 공격”하고 있는
사태는 엄중처벌 대상입니다.

(3) 촛불시민혁명의 과제인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세력과 규합하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그걸 정략화하는 언론과 정치권에 대해
공정한 수사진행에 방해가 된다고
항변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저들과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검찰개혁의 본질은 국민들의
헌법적 권리가 보호되는 것입니다.

수사의 과정에서 수사외압논란을
걱정하여 장관 가족들의 헌법적 권리가
짓밟히는 것을 그대로 묵과한 채 일단
수사결과를 기다린다는 것은 검찰개혁의
기본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수사는 헌법적 권리의 토대라는
원칙과 공정성에 의해 진행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검찰의 수사는
“반 헌법적 폭력”입니다. 검찰개혁은
바로 이 반 헌법적 폭력을 구사해온
세력의 청산입니다.

2. 종편 TV 대표적인 두 곳을
허위사실유포의 죄를 물어
허가취소를 즉각 내려야 합니다.

가짜뉴스의 발신지를 알면서
그대로 놓아둘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정보와 의식을 철저하게
교란시키고 있는 이들로 말미암아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의견을
만들어내야 하는 민주시민의 권리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뉴스를 공급받고
민주적 논의를 통해 국가적 진로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이들에
의해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흉기 그 자체입니다.
흉기를 휘두르는 것은 언론의 자유에
속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언론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TV 조선>부터 철저한 세무조사와 함께
엄격한 심의를 거쳐 허가를 즉각
취소해야 합니다.
공정성 침해라는 방송법 위반사례가
차고 넘칩니다.

3. 비리부패 정치인들을 모두 수사,
그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저항해도 소용없게 무섭도록 빠르고
강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검찰개혁에 반기를 드는 자들은
모두 비리부패의 혐의가 있습니다.

떳떳하면 검찰개혁과 함께 공
수처 설치에 반드시 손을
들어주게 되어 있습니다.

검찰권력의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조작검사 곽상도
같은 자들이 국회의원으로 버젓이
행세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자들이
검찰개혁을 원할 리 만무하지요.
지금도 여전히 조작질입니다.
그대로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4.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을
공개적으로 격려하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험한 길을 떠나
온 몸으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임
명으로 다 끝난 것이 아니라,
그게 시작이니 힘을 실어주셔야 합니다.

반개혁 세력이 함부로
대들지 못하게 견고한 방어망을 쳐야 합니다.

장관 혼자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5. 국민들과 만나십시오.
청와대가 국민과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국민들이 무얼 고통스러워 하는지,
우리가 국가적으로 직면한 문제가 뭔지,
정부로서는 어떤 고민을 안고 있는지,
어떤 미래비전과 정책이 있는지,
넓고 깊게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의 격무,
짐작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격무가 국민들의 삶의 현장과 만나면
엄청난 에너지를 서로 나누고 얻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적폐의 뿌리를 뽑고 정국의 주도권을
올바로 움켜쥐고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파죽지세(破竹之勢)의 기세로!

————–*공유가 연대입니다.

-옮긴글-

Information and Opinio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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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이런 민족은 없다

세상 어디에도 이런 민족은 없다

세상 어디에도 이런 민족은 없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 통일도 곧 이룰 것
우리가 세계를 선도하는 일등 시민!

세상 어디에도 이런 민족은 없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 통일도 곧 이룰 것 우리가 세계를 선도하는 일등 시민! .만 하루가 지난 시간인데도 감동이 가시질 않고 가슴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이런 민족은…

Posted by Edward Lee on Sunday, September 29, 2019

.
만 하루가 지난 시간인데도 감동이 가시질 않고 가슴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이런 민족은 없습니다. 지난 1,700만 촛불도 그랬고, 이번 검찰개혁을 위한 200만 촛불 역시 평화로웠고 뒷마무리 청소까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미국이나 영국,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브라질 등 세계 여러 곳에서 한결같이 접하는 소식은 약탈과 방화, 폭력의 난무입니다. 그것도 우리처럼 수 백만이 아닌 수십만 정도에서 흔하게 보는 시위 풍경이지요. 일종의 문화처럼 굳어진 지구촌의 시위 현장입니다.
.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가요? 우리의 촛불은 아름답고 고결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감히 우리 민족이 자꾸만 우경화되어가는 지구촌 자유민주주의와 인류평화를 견인할 유일무이한 시민들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감동스러운 민족의 정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70년 묵은 때를 벗겨낸 시민의식의 쾌거입니다.
.
게다가 혁명을 축제처럼 즐기는 민족이라니? 정말 우리 민족은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 모양입니다. 200만의 함성과 노래, 다시 봐도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이제 조중동 같은 언론 표방 매체들과 자한당 등 적폐 기득권을 걷어내면 우리는 세계 초일류 시민 집단지성입니다.
.
어제 200만 촛불을 보고 윤석열이 “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매우 황당하고 개념 없는 발언을 늘어놓았습니다. 아직도 촛불항쟁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게지요. 이런 石頭에게는 직접 말해주어야 합니다. “윤석열 아웃!” 그리고 가짜 뉴스의 온상이자 발암물질인 “조중동 아웃”, 친일파 “자한당 아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이렇게 확고한 시민의식은 70여 년 묵은 악을 씻어내고 우리 사회를 반석 위에 다시 세울 것입니다. 이는 단지 국내 문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깨어난 시민 집단지성은 일본은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열강들을 초조하게 만들 것입니다. 시민의식이 단단한 나라는 그 누구도 함부로 넘보지 못합니다. 정치인이나 경제인들을 상대로 협박할 순 있어도 깨어난 국민을 상대로 장난질은 못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바로 민초들이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 민초들이 저들이 원하는 자본도 만들고 기술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
남북관계도 성숙한 시민의식이 토대가 되어야 훨씬 당당하게 임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시민 집단지성을 다시 보여주고 있으므로 북한도 우리와의 관계에 있어서 더한층 진지하게 나올 것입니다. 북미대화가 순항하면 어느 시점에 남북관계는 급물살을 탈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는 시민의식의 확고한 향상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국의 대 한국 정책입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종전선언과 더불어 개성공단 재개 및 금강산 관광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
이렇듯 촛불은 그저 검찰개혁이라는 국내 이슈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제정치에서 우리의 입지를 단단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나라가 바로 서고 강건해야 그에 합당한 보상과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의식이 그런 것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보면 지속적으로 개돼지 취급을 하며 수탈과 지배를 이어가는 게 제국주의자들의 속성입니다.
.
그래서 깨어난 시민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정말 그런 나라에 저도 함께 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온 마음을 다해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이것이 시민권력 시대를 연 여러분들의 세상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총선까지 함께 해 만고의 패악 집단, 정치개혁을 이루고 우리의 의식에 걸맞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세워 나갈 수 있기를 빕니다.
.

-Edward Lee-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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