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that has just gone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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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andice H.
Victoria River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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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that has just gone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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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turn men back to dust, saying,
“Return to dust, O sons of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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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 thousand years in your sight are like a day
that has just gone by, or like a watch in the night.
Psalms 9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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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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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편 9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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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istian Horse (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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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istian Horse 
(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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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this guy who had been lost
and walking in the desert for about 2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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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hot day, he sees the home of a missionary. Tired and weak, he crawls up to the house and collapses on the door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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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ssionary finds him and nurses him back to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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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better, the man asks the missionary for directions to the nearest town. On his way out the backdoor, he sees this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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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oes back into the house and asks the missionary, “Could I borrow your horse and give it back when I reach th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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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ssionary says, “Sure but there is a special thing about this horse. You have to say ‘Thank God’ to make it go and ‘Amen’ to make it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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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paying much attetion, the man says, “Sure,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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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e gets on the horse and says, “Thank God” and the horse starts walking. Then he says, “Thank God, thank God,” and the horse starts tro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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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ing really brave, the man says,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and the horse just takes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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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soon he sees this cliff coming up and he’s doing everything he can to make the horse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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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a, stop, hol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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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 he remember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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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rse stops 4 inches from the cl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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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the man leans back in the saddle and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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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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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From; ‘Clean Christian jokes’

내가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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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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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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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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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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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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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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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에 앉아
니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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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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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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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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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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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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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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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하고
아름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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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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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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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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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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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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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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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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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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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내어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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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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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육신을 위해
돈과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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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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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죽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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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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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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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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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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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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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내 것인가요?
자녀가 내 것인가요?
친구들이 내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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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닌데…!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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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을
내 것이라고 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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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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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내 인연이고
고와도 내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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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자기 몫의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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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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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겠다고 마음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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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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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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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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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종일 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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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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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모든 일이 잘 풀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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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미친듯이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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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세상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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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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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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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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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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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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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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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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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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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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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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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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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me g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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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me g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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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 make me glad by your deeds,
O LORD;
I sing for joy at the works of your hands.
How great are your works,
O LORD,
how profound your thoughts!
Psalms 92: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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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시편 92: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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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울음 / 송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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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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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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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에 기댄
초침의 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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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침과 시침을
키우는 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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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일터로
향하는 어머니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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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틱 틱
묵묵히 걸어가는
외로운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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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뚝 뚝
눈물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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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삼키는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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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꾼의
막내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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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 허리
뒤틀린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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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마디
홀로 자식을
키워야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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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은 곱게
차려입은 비린
내음에 젖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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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이
절규하는
시계의 울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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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지난날의
아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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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놓아
초침소리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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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한가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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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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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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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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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팔 남매를 키우신 어머니의 환갑 잔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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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제법 성공한 자식들 모두 환갑잔치 선물로 많은 것들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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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대신 많은 돈을 주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비싼 금반지를 선물하는 자식도 있었다. 그것들은 값비싸고 좋은 선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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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팔 남매 중 가장 가난하게 살고 있는 막내가 선물 대신에 닭찜 한 그릇을 손수 만들어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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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이상한 눈빛으로 막내를 쳐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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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평소에도 닭 알레르기가 있어서 닭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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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머니는 값비싼 선물들을 제쳐두고 닭찜을 아주 맛있게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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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가난하게 살면서도 자식들에게 좀 더 많이 먹이기 위해, 무척이나 좋아했던 닭찜을 안 드셨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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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이런 어머니의 마음을 가난하게 살다 보니 이해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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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꼭 받고 싶은 선물을 준비한 막내는 지금쯤 더 없이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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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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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한가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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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Have mercy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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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mercy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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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God, have mercy on me, for in you my soul takes refuge. I will take refug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until the disaster has pa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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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ry out to God Most High, to God, who fulfills his purpose for me.
Psalms 5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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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57 For the director of music. To the tune of “Do Not Destroy.” Of David. A miktam. When he had fled from Saul into the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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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앙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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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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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야기’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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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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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착한 사람이
죽은 후에 하늘나라에
갔는데 천사가 뭔가를
열심히 포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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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궁금해서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세요?” 하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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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에게 전해 줄 행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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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런데 포장을 왜 그렇게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세요?” 하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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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사람들에게 전해 줄려면 멀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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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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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복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는 고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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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은
받을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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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선 천사는 바쁜 듯이 어디론가 가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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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천사에게 다시 물었지요.
“천사님! 그러면 그 고난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 포장은 열 수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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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대답하기를
“고난이라는 포장을 열 수 있는 열쇠는 바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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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가면 고난이라는포장을 열고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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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남긴 채
천사는 사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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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멋진 선물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고난이라는
튼튼한 자물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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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라는
아름다운
마음의 열쇠로
열어서 행복을
선물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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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심오한 한자의 세계를 통해 한번 웃어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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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한자의 세계를 통해 한번 웃어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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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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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훈 중
직원 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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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한자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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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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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뜻 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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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직원들이
굽히지 않자,
결국 경영자측은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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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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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이렇케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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鹽昞下內(염병하내 )
세상의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이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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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자신을 낮추시고
열심히 일하시길…
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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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
웃음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