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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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K

 

His will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Thessalonians
5: 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카 전서
5: 16-18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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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이재희-

내가 당신을
얼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난 당신에게
꽃과같은 사랑은
하지 않을거예요

아름답게 피어있을때는
찾는이가 많지만 지고나면
찾는이 하나없는!

저울과 같은 사랑도
하지 않을거예요

이익이 있는가 망설이는
사랑은 더더욱
하지 않을거예요!

전 산과같은
사랑을 하렵니다
늘 그자리에서
반겨주는 그런사랑!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산과 같이

당신곁에서
사랑하는 사람으로..
땅과 같은 친구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당신에게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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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ent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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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a Trace

 

My gentleness

-Sophia C-

My gentleness is often being misinterpreted by people.

Unfortunately people assumed being gentle means being weak.

I personally believe the definition of goodness has nothing to do with being weak.

Opposite of “Goodness” is “Wickedness”

and “Weakness” is “Strength”.

So realistically when the person is good, strength would also apply.

And when the person is wicked, certain weakness would be shown at the same time. Common sense, agree?

Therefore, for all you people out there, please do not take my kindness as a sign of weaknes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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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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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by Young Han Kim (김영한)


아름다운 인연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 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후일 영국 수상이 된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수 없었을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전쟁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인연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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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ace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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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JK

The peacemakers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Mathew 5: 8-9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 8-9

In 30″ of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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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Janet L.

In  30″ of Snow

-Janet L. –

30″ of snow means home cooking meals for the loved ones. My babies will grow up so quick and will leave for college soon.

Then they will become successful young professionals hopefully near me. Then they will have a place of their own hopefully near me. Then they will get married and have a family of their own hopefully near me.

My purpose of living as a young woman was to be a good daughter to my parents and to build a successful future of my own.

And now my purpose of living is to make sure I can create a beautiful memory for my kids to pass onto theirs.

And that 30″ of snow gave me a perfect opportunity to build that dream to come true. This is why I make sure my fridge is packed with ingredients to cook up a flavorful love and joy for my kids to pass on the yummy memories to the family of their own.
❤️ #lovemykids #loving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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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기는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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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K

위기를 넘기는 재치

-정선석-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농사로 한평생을 보내라는 아버지의 뜻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어릴적 가출하여 서울로
상경할 때 넓은 강을
건너야하는데 호주머니에
돈이 한 푼도 없었답니다.

아침부터 망설이다 결국 마지막 배를 탄 후
내릴 때 돈이 없다고 하자,
사공은 어린 정주영의 뺨을
사정없이 후려쳤고

뺨을 얼얼하게 맞고 난 정주영이 말하길 “이렇게
뺨 한 대 맞고 건널 줄
알았으면 진즉 건널 걸!”
했답니다.

올해는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 여파로 내수부진이
계속되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전망하는데

재치와 기지로 위기를 넘기려면
이 정도의 배짱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2016. 01. 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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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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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essed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Psalm 1: 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 1-3

눈내리는 산골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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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산골마을에..

강기현

하얗게 눈내린 저녁무렵
어머니 냄새같은
아궁이 불지피는 연기가
산골마을을 가득 덮는다.

스윽 비켜지나는
눈에 젖은 바람도
저녁 밥 짓는 장작 냄새에
발길멈추고 한참을 서성인다.

뒤늦게 마을지나는 나그네
매캐한 장작 냄새와
희뿌연 굴뚝연기에 놀라
눈만 껌뻑이고..

산아래 구경나온 회색빛 구름
코를 킁킁대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연기쫒아 기웃거리고..

저녁짓는 산골 집집마다
아궁이 불지피는 냄새와
하얀눈에 젖은 바람에
일렁이는 굴뚝연기가 한가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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