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cii – Waiting For Love

Avicii –
Waiting Fo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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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 Tae Woong:
Now 17 years old
high school student and happy,
proud, dedicated farmer
dearly loved by pubic.

Story from MBC Talk Show  ‘Radio Star’

*Not an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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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술국치일



오늘은 경술국치일

추념하는 조기를 게양합시다!

1910년 8월 29일,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을 이른다.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날이다.

일제가 대한제국에게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함을
규정한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경술년
1910년 8월 29일을
일컫는 말이다.

국권피탈(國權被奪)
이라고도 한다.

국가적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庚戌國恥)’라고 부르는데,
일제는 조선의 국권을 침탈한
자신들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한일합방(韓日合邦)’,
‘한일합병(韓日合倂)’ 등의
용어를 썼다.

1910년 8월 22일,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합병조약(合倂條約)이 강제로
체결되었다.

대한제국의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합병조약을 통과
시켰으며,

8월 29일 이 조약이
공포되면서 대한제국은
국권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로써
1905년 을사늑약
(을사조약) 이후

실질적
통치권을 잃었던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에
편입되었고,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다.

8월 29일 목요일 오늘은
달력에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일본에게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일로

올해로
109년이 되는
날입니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
악화로 어느때 보다
단합된 민족심을
보여줘야
할 이 때,

오늘은
반드시 조기를 게양하고
그날의 치욕스런 날을
추념하도록
합시다.

잘못된
역사에 대한 반성없이
거짓과 왜곡으로 일관하는

아베정권을
강력히 규탄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한
하루를 보냅시다.

-운정 박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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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Your Hearts Live Forever

May Your Hearts Live Forever

*The poor
will
eat

and

*be
satisfied;

those
who seek
the Lord will
praise
him

may
your hearts
live forever!

Psalm 22: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시편 22:26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참고
The poor:가난한 자,
(겸손한 자)

be satisfied: 만족할 것이며
(배부를 것이며)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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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단상



여름날의 단상

태양이
대지에서
춤을 추는
한낮

시원한
그늘 아래에
속삭이는
이들
있다

기댄 어깨를
들썩이며

함박
웃음
터트리면

바람은
시샘하듯
눈 흘기며 지나
가는데

어라..
누굴까..

고즈넉히
흘러 가는 구름
뒤로

하나
둘 내미는
얼굴들은

그리움

가슴은 미세한
흔들림으로
균열되고..

쉬엄 없이
울음 우는 매미도
목메인 그리움으로

한낮을
뜨겁게 달구는
걸까

이름 모를
작은 풀들이

실바람에도
드러 눕듯

가슴 깊은 곳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여름날의 단상
그리고…..
그리움

-시詩/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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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泣斬馬謖)

읍참마속(泣斬馬謖)

제갈량이 아끼던 휘하 장수 마속을
울면서 참한 이유는 물을 구하기
어려운 곳에 진을 쳤기 때문입니다.

물을 구하지 못하면 장기전을
펼 수 없을 뿐 아니라, 물이 부족하다는
사실만 알아도 사기는 땅에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일단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면, 싸움은 하나마나입니다.

일본 관리들은 이번의 한일 간 경제전이
‘장기전’이 될 거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아예 노골적으로 “한국에 문재인 정권이
있는 한 규제를 계속할 수밖에 없다”고
까지 말한 관리도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 이 싸움이 ‘경제전’이 아니라
‘정치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거죠.
그래서 이 싸움의 최종 승패는 양국 내의
‘정치적 여론’에 의해 갈릴 겁니다.

주가지수나 환율은 이 싸움의 승패를
결정하는 직접적 요인이 아니라
여론의 향배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 요인으로만 작용할 겁니다.

정치전에서는 여론이 물입니다.
이 싸움의 승패는 한일 양국 중 어느 나라
주가가 더 많이 떨어지느냐가 아니라
어느 나라 여론이 먼저 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어느 나라 정부든,
여론의 지지가 무너지면 충분히
맞설 여력이 있어도 허둥지둥하다가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급수원(汲水源)이 안정적이라는 점에서는
일본이 유리합니다.

일본은 참의원 선거가 끝났으나,
우리는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00년 넘게 세력을 유지해 온
강력한 토착왜구 집단이 있으나,
일본 내 양심적 시민세력은 무척 미약합니다.

이런 악조건에서 장기전을 수행할 수 있는
방도는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일본보다 더 안정적인 급수원을 확보하는 것.

그렇기에 일제 불매운동보다
토착왜구 집단의 여론전에
흔들리지 않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숭상한 가치는
기개(氣槪)와 지조(志操)였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것이 기개,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지조입니다.

일본 군국주의자들은
한국인들의 기개와
지조가 아주 위협적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인 전부를
실리(實利)와 사익(私益)만을 추구하는
식민지 노예형 인간으로
바꾸려 들었습니다.

학교 교육에서
온순(溫順)과 착실(着實)을
미덕으로 삼은 것도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이런 의도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불의에도
순종하는 것이 온순이고,
제 실속만 차리는 것이
착실입니다.

일본이 도발한 ‘장기전’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시 기개와 지조입니다.

어려움에 굴해서도 안 되고
유혹에 흔들려서도 안 됩니다.

“온순하게 굽히고 실속을 차리자”는
주장이 일본 군국주의가 심어놓은
식민지 노예의식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

아직껏 식민지 노예의식에
젖어 사는 자들이 토착왜구입니다.

본격적인 ‘장기전’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주가지수가 떨어졌다고 벌써부터
토착왜구들의 주장에 흔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번 싸움의 승패는,
이 땅에서 토착왜구 의식을 청산하여
‘기개와 지조의 한국인’ 상(像)을 다시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글 / 역사학자 전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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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Obed-Edom

The House of Obed-Edom

David was
afraid of the Lord
that day and said,

“How can
the ark of the Lord
ever come to me?”

He was not
willing to take
the ark of the Lord
to be with him
in the City of David.

Instead,
he took it
to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The ark
of the Lord
remained
in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for three months,

and
the Lord
blessed him

and
his entire
household.

Now
King David was told,

“The Lord
has blessed
the household of
Obed-Edom

and
everything
he has,

because
of the ark of God.”

So
David went to
bring up the ark of God
from the house of
Obed-Edom to
the City ofDavid
with rejoicing.

2 Samuel 6:9-12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사무엘하 6:9-12

BIBLE/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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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통

소 통

거시기 애비야


모래가
거시기다만..

교통이
아주 거시기 할
모양이니

댕겨
갈라고
너무 거시기
하지 마라…


엄니나
나는 다 거시기
하다.

시골
일이란 게
늘 거시기 하다만

명절
지나 좀
거시기 해지면..

서울 한 번
거시기 할 테니께..

그저
니 하는 일에
거시기 하고,

아이들도
늘 무탈하도록
거시기 해라..

거시기,
에미 애비야..!

요즘
쪼매 거시기
한 줄 안다만

사람
사는 게
다 거시기
한 것이니께

너무
거시기
하지 말거라.


거시기한 날이
올 것이다.

그럼
항상 거시기 해라…!!

이만
거시기한다..
잉 알긋제!

-글/하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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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 Swift – You Belong With Me

Taylor Swift –
You Belong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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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서진, 이승기, 나래 예능으로 뭉친다…
SBS 최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SBS Monday, Tuesday Reality Show ‘Little Forest’
with children and  entertainers on a weekend.

it is relaxing  to watch people in the nature,
especially children resolving daily saga
with  happy humor  and good care.

*****

MBC show ‘On The Border Returns’
About Leaning history
while the entertainers travel
beautiful places and visit the local
mom and pop restaurants.
Nice to  watch a lot of humor
and growing 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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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세상엔
수도 없이 많은
길이 있으나


더듬거리며
가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눈부시고
괴로워서 눈을 감고
가야 하는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
입니다.

그 길을 우리는
그대와 함께
가길 원하나

어느 순간
눈을 떠보면
나 혼자 힘없이
걸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그대가 먼저 걸어가는
적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은

기쁨보다는
슬픔,

환희보다는
고통,

만족보다는
후회

더 심한
형벌의 길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

햇빛
따사로운
아늑한 길이 저 너머
펼쳐져 있는데

어찌
우리가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詩/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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