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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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인사

나는
마침표가
싫다

작별
인사가
참 싫다

건강해
행복해
좋은하루 되세요

분명히
친절한 인사이다

눈을
흘기고
싸늘한 눈빛으로

그냥
노려 보는 것과
비교하랴

그래도 늘
그리운
이들에겐
더 다정한
인사가 좋다

부모 자식
형제 자매
아내와 남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작별인사는
“사랑해”가 옳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잠시 이별의
인사는

“사랑해”
이어야 한다

[편안한 언덕/이시우)

오늘도 축복기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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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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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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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1732-1789)이 군에서 제대하고
민간인의 신분으로 있던
어느 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 물구경을 하러
나갔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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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육군 중령의 계급장을 단 군인 한 사람이 초로(初老)의 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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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미안합니다만 제가 군화를 벗기가 어려워서 그런데요 제가 이 냇물을 건널 수 있도록 저를 업어 건너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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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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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중령은 워싱턴의 등에 업혀 그 시냇물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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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께서도 군대에 다녀오셨나요?”
-네,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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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이셨습니까?”
-장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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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위관급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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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영관급이었나 보네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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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장군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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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령이 당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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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어른, 저를 여기서 내려 주세요.”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내가 다 업어 건너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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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께서는 준장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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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장이셨겠네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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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장이셨나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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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장이셨단 말씀이세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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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를 다 건너게 되자 워싱턴이 중령을 바닥에 내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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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업어 준 노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육군 중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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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텁수룩한 노인이 당시 미합중국의 유일한 오성장군(五星將軍)이던 조지 워싱턴임을 알아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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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하는 사람이거나 차림새가 초라하다고 사람을 업신여겼는지 한번 되돌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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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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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애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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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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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아기 목욕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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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머리를 감기면서
아기의 머릿속이
주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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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얼굴을 씻어주면서
아이의 얼굴이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을 갖고 자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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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입안을 씻어주면서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복음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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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손을 닦아주면서
아이의 손이
기도하는 손이요.
사람을 칭찬하는 손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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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슴을 닦아주면서
아이의 가슴에 나라와 민족이 들어서게 하소서.
5대양 6대주 가슴에 품고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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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를 씻어주면서
아이의 몸속에 있는 모든 기관
오장 육부를 튼튼하고 강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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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생식기를 씻어주면서
결혼하는 날까지 순결을 지켜
하나님의 원하는 가정을 이루고 축복의 자녀를 준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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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다리를 씻어주면서
부지런한 다리가 되어서
온 나라와 민족에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의 걸음으로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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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엉덩이를 씻어주면서
교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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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등허리를 씻어주면서
눈에 보이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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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디슨맘의 아이디어 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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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많이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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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을 주지말고 긍정적인
      말로 가르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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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대화를
     많이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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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눈물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되십시요
.
?축복기득한
하루 되세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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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CN에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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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CN에서 인사드립니다.
.

LLCN friends and family,

 늘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나누어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에 동참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LLCN 8월 방문객 수는 228621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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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CN은 25개국에
미치고 있습니다;

USA, Korea, Canada, France, China
Phillipines, Poland, Russia,
Great Britain 등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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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어오는 comment를 spam mail 때문에
검열하여 올리는데 9월 1일 현제 1026
mail 이 기다리고 있슴을 또한 알려드립니다.
많은 시간을 요하는 일입니다
.
여러가지 미흡한 점을 기도로
채워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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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좋은글들과 정보들로  함께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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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한 소년의 점심:
오병 이어로 5,000명을 먹이신 주님의 손길을
날마다 체험하며 감사함이 하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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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하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의 베푸시는
은혜가운데 가내에
평안과 형통함이
가득하시길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LLCN 올림니다.

Purify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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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If we claim to be without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John 1: 7-9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7-9

인생에서 꼭 필요한 네 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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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꼭 필요한 네 가지 키워드

1) 관심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 없이 내려 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2) 이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결함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모든 게 이해가되고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법이다.

3)존중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이어지지 않고
그대가 간직하고 있는
사랑이 깊어지지 않으면
그대가 소망하고 있는
행복은 영원하지 않는다.

4)헌신

하느님이 인간을 빈손으로
이 세상에 내려 보낸 이유는
누구나 사랑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옮긴글>

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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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용서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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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첫째
용서하지 않으면 그 분노와 미움이 독(毒)이 되어 본인을 해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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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의 길을 몰라서 화병(火病)이 들어 죽는 경우를 많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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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독한 미움이 암(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미움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길이 바로 용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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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미틀만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두 배나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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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는 것이 생명의 단축을 가져온다는 사실은 여러 가지 실험 결과로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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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용서해야 속박에서 자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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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 ‘용서’라는 그리스어 단어를 문자 그대로 풀어보면 ‘자신을 풀어주다, 멀리 놓아주다 자유케 하다’ 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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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영원히 아물지 못하도록 과거에 매달려 수없이 되뇌이며 딱지가 앉기 무섭게 뜯어내는 것이 ‘원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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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한 한 랍비가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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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기 전에 아돌프 히틀러를 용서해야 했습니다. 새 나라에까지 히틀러를 품고 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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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통해서 ‘치유’받는 최초의 유일한 사람은 바로 ‘용서하는 자’이다. 진실한 용서는 포로에서 자유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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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하고 나면 자기가 풀어준 ‘포로’가 바로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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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용서가 죄의 악순환을 끊는 길이며 서로가 사는 상생(相生)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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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만이 복수와 원한의 사슬을 끊고 모두가 함께 살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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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바오로 사도는 다음과 같이 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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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십시오. 저주하지 말고 축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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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기 전에는 두 개의 무거운 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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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 사람은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고, 한 사람은 ‘원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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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그 두 사람을 모두 자유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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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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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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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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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ll thes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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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ll these things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
Rome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나이를 먹는 것은 겁나지 않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겁나지 않다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떤 한 시기에
달성 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채
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일이
아니다.

나는
정말 알알하게 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의 시간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싶다.

-글/무라카미 하루키-

<먼북소리>中

*****

‘먼 북소리’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간
(1986년 가을에서 1989년 가을까지)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문학은 물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삶의 기록이다.

하루키는 이 여행 중에 두 편의 장편,
‘상실의 시대’와 ‘댄스 댄스 댄스’를 발표했고

이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 작가가 되어 있었다.

이 사실은 여행 기간 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자신의 삶과
문학을 직시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문학사상사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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